시장이 과열국면에서 우물쭈물,,,눈치만 보는 사이에

코로나백신이 만들어졌다는 그야말로 호외가 떴다.

왜 하필 이 시점에,,,이렇게 되면, 그야말로 거품위에서

쩐의 전쟁이 시작될 모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동학개미의 삼성전자 공략으로 인해서

인위적인 조정이 불가능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삼성전자 매물을 1조씩 내놔도 동학개미들이 다 흡수하면서

지수하락을 방어하고 나선 상황이니, 메이저들도 변해버린

여건에 상당히 당황한 모양새를 보였다.

이렇게 계속 횡보를 하니, 이제 메이저들은 그야말로 거품위에서

살벌한 전쟁을 벌리기고 마음먹은 듯하다.

렘데시비르 치료제에 이어 미 기업이 백신을 만들어다는 재료가

터지면서 미 증시가 4%에 육박하는 급등상황을 연출했다.

이제 세계경제는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게되었다. 치료제와 예방백신이라는

쌍권총을 차게되었으니, 코로나방역은 이제 시간문제라는 시그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정상화경제에서 가장 큰 영향은 원유가격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여진다.

정상화 경제에서 원유수요는 급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원유ETF는 그냥두면

대박날 상품이 틀림없다. 금융위는 동학개미걱정하지 말고, LP인 기관을 걱정해야할 것이다.

기관에게 제발 위험하니, 헛다리 짚지말라고, 단속해야할 때다.

두번째는 지수 2000포인트를 앞두고 어떻게 갈 것인가가 문제였는데

삼성전자 상승을 억제하면서 탈환이 불가능한 상황이였는데, 이제 백신발표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과연 삼성전자없이 2000포인트를 돌파할수 있을까?

아마 메이저들은 고민할 것이다. 밀었는데, 기민한 동학개미가 털어내면

현재까지 털면서 조정한 물량을 비싼값에 되사야하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