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갈등이 발발했을때, 국민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이를 해결해야하는데

이것을 안보정책 파기로 응대함으로서 문제를 더 키운 상황이다.

이제까지 한반도를 위해서 해온 햇볕정책과 동반자적관계,,,운전자론등등

모든 것이 소용없어지고, 상시적인 미사일 위협을 위협이 아니라는 말을 믿고

살아야하는 안보위협상황으로 한국민들은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미사일의 각도만 바꾸면 당한 서울상공위로 떨어질 판인데, 이게 걱정없다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모든 스펙을 끼어 맞춰놓고, 이것이 정당한 것,,,이것을 정당한 과정이라면서

그야말로 듣보잡의 행동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모습에서

정당성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설득력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한반도는 경제위협에 이어 이제 안보위협까지 받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미국은 한국이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나오고 있고, 지소미아협정은

점점 주한미군주둔문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국면이다.

외국인들은 이런 위험성이 증대된 한국에서 투자할까?

절대 투자는 안전성이 확보된 다음에 시행되는 것이다.

안보위협까지 있는 한국에서 외국인비중은 갈수록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