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교육이 이렇게 편법으로 운영될수가 있는지...

지난해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고발되었듯이,

사회로 첫걸음을 디디는 학생들이 불공정한 룰에 의해서

평가가 잘못된다면, 그 학생들의 미래가 뒤바뀌어서 사회를

이끌수 있는 인재들을 좌절시키는 결과를 가져올수밖에 없다.

도대체 이런 방식으로 무슨 경쟁력을 가지겠다는 것인지

사실 대학이 무엇을 가르쳐준다기보다는 인재들이 그들의 방식을

연구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거의 대학들의 방법은 예전에 통용되던 방법에서 흰트를 주는 수준이고

젊은 인재들이 살아야할 세상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인 것이다.

이런 세상을 보다 경쟁력이 있고, 노력하는 인재들이 선점해야하는 것인데

이런 자리를 권력과 금력으로 꿰차는 자리 다툼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국가의 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협력보다는 경쟁을 가르친 결과

조금이도 손해보는 짓을 안하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이것이 누구의 책임이겠는가?

제도를 만드는 사람들과 권력의 핵심에 있는 사람들이

이기심으로 똘똘뭉쳐있기때문이다.

누구든 능력이 있으면, 정당하게 쓰여질수 있도록 사회를 만들어야하는데

내새끼만 능력이 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나머지는 종처럼 부릴려고 하는

조선시대 악질 양반행세를 하면서 살아가니, 한일합방의 우려가 다시 도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