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별로 기관들 하는 짓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최근 기관의 움직임이 사뭇 달라졌다.

예전에는 백이면 백,,,개미 등쳐먹는 재미로 일관하더니

요즘 들어 외국인에게 대드는 기관이 많아지다가....

이번 선물옵션만기일을 기준으로 정면으로 맞짱을 뜨고 나섰다.

헌데,,,2000포인트쪽으로 가니,,너무나 가련해서 그나마 수출주라도 매수해야지

하면서 추천한 것이 삼성전자인데, 아직까지는 양호한 흐름이다.

여하튼 한국은행의 어설픈 코맨트로 다 죽어가던 한국기관이 파월연준의장의

금리인하고려라는 말 한마디에 기사회생하면서 금일 외국인도 코너에 처하게된 상황이다.

상황을 보건데, 여기서 상승세만 유지한다면, 외국인은 선물포지션을 철수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렇게된다면, 시장조작을 했던 외국인들이 이번에

전원 깡통차면서 여름을 보내야하는 훼괴한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는 국면이 금일까지

플레이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리베이트를 하면서 연준의장한테는 소고기 박스를 안 보낸 모양이다.

연준의장이 한국쪽의 금리인하는 없다는 소리에 바로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겠다고 나선 것을 보면 말이다.

여하튼 한국 국민으로서 이런 분위기를 고려해서 수출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계속 권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