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인물이 많다. 찾아보면 괜찮은 인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제대로된 인물은 발탁되지 않고, 쓰여지지도 않을 뿐아니라

항상 능력과 상관없는 인물들이 쓰여져,,되려 문제를 키워놓는 사태를

만들어놓고는,,,늘 그렇듯 개인의 일탈로 칭하면서 뒤로 물리는 경우가 많다.

봉사하는 사람이 아닌 사지선다형에 능한 사람이 국민들을 보살피는 공무원에 임용되고

폭력을 보면, 제압하기는 커녕, 피하기에 급급한 경찰들이 수두룩빽빽하며,,게다가

좀 잘나간다는 경찰들은 유흥집단과 압합하여 그들의 뒷배를 봐주고 있고

나라에 큰 정책을 세워야할 장관들은 도대체 문제가 뭔지 모르면서 잘못된 정책으로

국민들의 등골을 빼먹는 정책을 날만 새면 내놓고서는 개혁이라고 부르짖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서 반기문 총장께서 친히 나서신다닌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국제기구를 무난히 다스린 경험과 외교관으로서 국제관계에 지닌 관록을 보건데

국난에 육박하는 미세먼지 사태를 해결하기위해서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도모하기에는

충분히 차고 넘치는 인물이 아닐수 없다.

이런 인물들이 나라에 많아야하고, 이런 인물들이 나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국가가 제대로 돌아갈수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사태는 그야말로 한국에게는 자칫 엄청난 재난일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면서

하루빨리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과 협력을 통해서 없앨수 없지만, 최대한 영향을 줄일수 있는

공감대를 유도하는 것이 시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