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설비투자가 발목을 잡고, 성장율을 떨어뜨리고, 고용율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걷어내기위해서는 강력한 재정정책으로 민간의 수요를 대신할 공공수요를 불러일으켜한다.

찔끔 늘어나는 공공정책으로는 설비투자감소분을 커버해내기 버거웠던 것이 지난해였다.

하지만, 연초 강력한 재정을 집중투입한다면, 현재 신규취업자수 증가세를 연장해서

경제에 강력한 상승 시그널을 줄수있는 타이밍이 바로 지금인 것이다.

여기서 우물쭈물하면, 현 정권내에서 경제성장은 물건너가고, 원전과 비핵화실패,,경제실패 프레임에

갇혀서 실패한 정권으로 끝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으로 보여진다.

그야말로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는 승부처라고 생각된다.

수출경기는 악화일로라지만, 전반적인 경쟁국의 수출상황도 동반하락하는 국면으로 한국만 한정된

상황이 아닌 것이다.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 관세장벽이 전세계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수방관하면, 무역입국인 한국은 그자리에서 고사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이제까지 미국중심무역을 벗어나 현재 미국과의 무역은 10% 조금 넘는 상황인 것이 다행이 아닐수 없다.

무역경로를 다변화하고, 국내에 강력한 재정정책으로 수요를 끌어낸다면, 민간수요는 고용증가로 인해서

소비증가로 옮아갈수 있는 상황을 만들수 있는 것이다.

여당은 어설픈 거래세 인하론으로 주식시장에서 장난칠 생각은 접고, 빠른 정책대응으로 경기를 살리면

주식시장은 자연스레 살아나는 그림자인 것이다.

불안하면 투자는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