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규취업자수가 26만 3천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계속해서 이런 추세가 형성된다면, 앞으로 소비가 늘어나면서 기업투자도 늘어나는

선순환이 되면서 소득주도성장의 효과가 나타날수 있는 일종의 시그널로 해석될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수치가 아닌가한다.

작년 한해동안 각종 갈등으로 인해서 정책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못한 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고용에서 실타래가 풀려준다면 분명히 경제는 선순환되면서 하반기에 좋은

상황을 맞이할수도 있는 상황으로 해석된다...

반면 교육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제 사교육비용이 20조원에 육박하는 19조 5천억원이

쓰여진다고 나온 사황이고, 이 추세는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계속해서 선행학습으로

초등학생이 중학교, 중학생이 고등학교,,,그 이후는 똑같은 카드소비식 교육으로 나아진 것은

전혀 없고, 말만 좋은 교육의 다양성은 부모들에게 사교육비 부담만 안겨주고 있는 정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한으로 한심한 상황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