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실적반토막이후,,,LG전자가 실적이 1/3토막을 실현시키고 있다.

한국기업의 경쟁력이 상실되고 있고, 글로벌 경제는 이제 불황국면으로 흐르고 있는 상황으로

진행되면서, 한국증시를 받치던 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시작될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과연 반도체기업과 전기전자업체의 실적하향속에서 외국인들이 기업에 대한 투자메릿을

가질수 있는지 의문시되는 상황에서 지난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인상이라는 주제가

주어왔는가에 대해서 되돌아봐야할 시간이 된듯하다.

지난해 미국의 초호황상황에서 한국경제는 미국의 태클로 철강과 가전에 많은 제약을 받았고

우회수출지역이였던 중국이 무역관세를 받으면서 중국의 경제침체가 눈앞에 온 상황이다.

여기에 잘나가던 반도체가격의 하락은 향후 경제에 직격탄을 날릴 것으로 보여지고

이런 여파는 연초 실적에서 확인되는 상황인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진행된다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기업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단결해야하는 상황임에도

경영자와 노동자가 반목하고, 기업의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정책을 계속 펼친다면, 2019년은

아마 최악의 한해를 맞을 것으로 보여진다.

부동산경기는 위축되고, 가계부채의 부실화가 동반되어 나타날수있고, 실업은 급속도로 증가할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기업의 실적악화와 증시재평가가 향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영향이 증시를 타격할지 사뭇 긴장되는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분명히 간판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된다면, 현 증시지수에 대한 충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대응을 하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정부당국은 이제까지 진행되어온 반기업적 정책을 후퇴시키고, 빠른 기업의 사기부양책을

동반해야할 것으로 본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기업에 대한 재평가의 악화가 순환될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금할수 없는 상황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