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조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과격하다는 것이다.

말로 안하고, 과격한 행동으로 폭력을 불사한다는 것인데,

이는 거의 막무가내식의 형태를 보인다....

그럼에도 외국에서는 한국기업들이 제대로 노동자 대우를 하지 않아서 그런 사태가 벌어졌다면서

경쟁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전략을 쓰고 있는 듯하다.

이래저래 포지션상 나쁘지 않은 조언이다.

하지만, 현재 삼성전자의 실적으로 추론해본다면, 한국기업들은 이제 불황으로 직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생존을 위해서 골몰해야한다...이에 반해 노동계는 아직도 최저임금논의로 왈가왈부를 하고 있다.

그 꼴을 보니,,은근히 부화가 치미는 것을 참을수 없다.

벌통에 벌은 없어서,,,꿀떨어진지 옛날인데,,,곰은 꿀 먹겠다고 남은 벌통을 깨고 있는 상황이다.

나라꼴이 이렇게 돌아간다면, 올해 연말 세수부족은 불보듯 뻔하다.

법인세는 줄고, 실업으로 소득세와 부가세가 동시에 줄어들 가능성이 염려스러운 상황인 것이다.

이제 단맛보다는 두번의 최저임금인상이후,,과연 어떻게 국가에 보답할 것인가를 고민할때가

도래한 듯하다...조만간 폭풍이 불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