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의 직전대비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이다.

문제는 D램가격이 더욱더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 실적의 하락폭이 실로 걱정스런 상황이

아닐수 없다.

특히 반도체 가격이 15% 조정한 가운데, 수익이 반토막수준이면

가격뿐만아니라, 수요에서도 상당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고려해야할 상황으로 보여진다.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 산업부문은 중국의 강력한 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본다면, 앞으로 삼성전자의 수익이 얼마나 더 하락할지 실로 예측이 안되는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10월 폭락장에서 2000포인트를 지지하는데 가장 큰공을 세웠던 곳이 바로 반도체 산업이라는

측면에서 반도체 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충격은 생각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외국인은 발빠르게 이에 대한 포지션 헤지를 충분히 한 상황인 점을 고려해본다면

한국금융계가 반대로 리스크 테이킹을 한 상황이다.

2019년 복돼지해라더니,,,초장부터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다...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