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인가?...트럼프의 금리인상 중지발언...이건 도를 넘어서는 행동이다.

브레이크없는 자동차가 없듯이,,,미경제에 엔진이 성장이라면, 브레이크는 금리정책이다.

헌데, 트럼프는 브레이크를 떼고,,,달려가겠다고 연준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그것도, 한국처럼 작은 국가가 아닌,,,거의 대형자동차를 몰면서 브레이크없이 가다간

대형사고로 점철되는 역사를 미국경제는 많이 보여왔다. 그렇기에 연준의 결정은

중장기적으로 기조를 형성하는 것인데, 금리를 올리면, 성장율이 떨어진다고, 그만두라한다.

그렇든지 말든지, 연준은 제 갈길을 열심히 가고 있다 미국의 실업율은 최저점을 찍었고

성장율은 4%대에 진입한 상황이고, 물가는 타겟존을 넘어서는 과열을 보이고 있기때문이다.

이것이 시스템에 의한 금리정책이고, 이런 정책덕분에, 미국은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 하는 것이다.

과연 한국은행은 오늘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거의 막다른 길에 몰려있다. 동결하면, 각종 저금리 부작용의 정책실기를 몽땅 떠안아야하고

금리를 올린다면, 아마 정치중립성이 훼손되었다고 야단법석일 것이다.

진정한 정책자라면, 이 지경이 오기전에 뭔가 결단을 했어야 했다. 그것도 부동산 폭등이 오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