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이 공매도를 주고 수수료를 챙긴답시고, 대주사업에 일명 전주 노릇을 하면서

수수료를 벌어먹고 있었는데, 이게 다시 연기금의 수익을 날려먹으면서 수십조의

손실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렇게 재미가 좋은지,,별일 안하고, 기관과 외국인들에게 주식을 빌려주고 몇%의 수수료를

그냥 받으니,,,100조원의 규모로 주식을 돌리면,,,몇천억원의 수익이 생겼을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것이 주가폭락으로 연결되면서, 연기금의 주식폭락으로 2300포인트에서 벌써 10조원이

날아간 상황인데, 이제 2100포인트가 붕괴되니 마니하는 국면에 이른 것을 보면, 연기금의 10월

수익율은 거의 경악할 상황으로 짐작된다.

상황이 이쯤되니, 이제 공매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인식한 모양이다.

금감원에서 공매도를 강력하게 제재한다느니, 공매도를 규제하겠다는니 하면서

염불을 중얼거리고 있다. 국민들이 공매도를 폐지하라고 그렇게 야단법석을 떨어도

수수료 먹는 재미에 빠져서 못들은척하는 모습과 사뭇 다른 것은...바로 연기금의 수익율이

급전직하하면서 이제야 느꼈는가?

여하튼 자기 주머니가 비어봐야 정신차리는구만...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