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아파트가 아니라,,교육이 문제다...!

대한민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분산이다. 분산이 안되고, 계속 집중되기때문에

110%의 주택보급율에 부동산 투기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아랫목 윗목, 계속해서 나뉘어지고, 상류층과 하류층...이런 계급사회로 이행되다가

이제는 강남과 비강남, 서울과 비서울, 수도권과 비수도권,,이렇게 부동산 계급이 형성되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소위 권력, 돈 그리고 교육이 집중되어 있기때문인데,,,

사막에 벌통을 놓겠다는 정책이 지금의 부동산 대책이고, 신도시 정책이다.

꽃이 있어야 벌통에 벌이 있지, 황량한 사막에 시멘트 덩어리 벌통을 놔봐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걸 대책이라고 내놓는 꼴을 보니,,북한발 모멘텀이 얼마 못갈것이라는 불안감이 싹트기 시작한다.

부동산 대책을 세우는 이마당에 교육부와 교육감은 정시 30%도 많다고, 다시 20%로 줄여야

대학교육이 정상화된다고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는 이 모습은 말만 대책이지, 결국 교육을 중심으로

학연 지연을 내세우는 집중화를 계속하겠다고 나선 꼴이니, 이게 대책이 맞는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