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민간기업이 국호에 해당하는 이름을 사명안에 넣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기업이 다행히 국격에 걸맞는 행동을 한다면 상관없겠지만

집안문제가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연출된다면 당연히 대한이라는 글자는 빼는 것이

정당한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갑질 행동이 조선시대가 아닌 현재 벌어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고, 예전에도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 말로 집안을 다스리고 나서 바깥이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집안도 제대로 못다스리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민폐요, 국가 이름까지 넣어 부르는

사태가 벌어짐으로 외국에 국가와 국민에게 누를 끼치는 사건이 터지고 있다.

벌써 처리되어야 할 문제임에도 아직까지 차일피일 해결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인 것이다.

대통령이라도 국가와 국민에게 피해를 준다면 죄를 묻는 시절에

재벌총수의 가족이라고 해서 국가의 무형적 피해를 주는 것을 방기하는 것은

현 정부의 착오일수밖에,,,빠른 시일내에 기업사명의 개정이 필요한 것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