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에서 시작했지만, 진정한 me too의 의미는 한국에서 꽃 피울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잘못되었다...그렇지만,,,어쩌고 저쩌고,,,이건 아니라고 본다.

잘못되었으면 어찌되었던 죄값은 치르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그것이 누구든 어느 위치든 말이다.

아직까지 세상에는 me too를 이상하게 보는 국가들이 비일비재하다.

인간의 이기심은 끝은 그 끝을 모르고 치닫는데,,,이것을 제도화해서 제재할

규범은 아직 그 수준이 미약하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에서는 일부다처제가 정상이라고 하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짐승들은 모든 것을 독식한다는 논리로 말이다.

허나 인간은 물론 동물이지만, 이성은 동물이기를 거부한다는 점에서 이런 논리가

수용되지 않는 것이다.

현재 세상은 독재를 받아들이는 시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일종의 예전에 대한 향수랄까,,,그때가 좋았다,,,이리고 이성의 지배를 잘못 이용한

정치실패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더욱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시금 왕조시대로 돌아가자고 한다면,,,현재 이런 운동은 웃기는 쇼로 볼 것이다.

여성들을 재물로 보고 소유하는 것으로 보는 시대로 돌아간다면

아니 지금 이 시대에도 그런 국가들은 존재하고 있다...

문명의 퇴보를 야기하는 이런 논리는 결국 지배계급이 고정화되고

계급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이대로가 좋고 더욱더 좋은 것을

가지고 싶고 유지하고 싶은 인간의 이기심의 발로인 것이다.

이런 시대가 도래하도록 그냥 팔짱만 끼고 보고만 있을 것인가?

작금의 상황은 이성과 논리가 이런 권력을 쥔 이기심의 도전에 패하고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 듯하다.

이런 퇴보를 막기위해서 우리는 좀 더 평등한 국가를 만들고 비리와 죄는 결국 단죄해야한다는

측면에서 언제 지었던 것이든 반드시 그 근본을 밝히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그 죄값을 치르도록 해야,,,문명의 진보는 계속될수 있는 것이다.

물론 죄가 없다면 명예는 회복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말이다.

우리는 이런 시스템을 이번 운동을 통해서 안착시킴으로서 세계에 다시 한번 동방예의지국임을

천명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주변 강국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보면 요즘 한숨이 나온다...덩치만 컸지,,,거의 부족국가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