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면 양쪽눈을 다 가진 정부가 들어설지...참

이명박 정권때부터 시작된 대기업선호 정책은 돈 많이 버는 기업의

법인세를 인하시키면서 빅5,,,니프티50,,하는 식으로 잘나가는 기업..

이것 몇개면 다 해결된다는 식의 논리가 지배했었다.

당연히 중소기업은 계열화되고,,,대기업의 영향력 아래에서 비굴하지만

연명해야하는 상황으로 가면서 대기업 중심론을 펼쳤다면,,,

이번에는 그 반대다,,,

중소기업을 중요시하다보니,,당연히 코스닥활성화에 나섰고

코스닥투자에 대해서는 연기금이 거래세를 면제를 해주고, 각종 정책을 펼친다니

이제 코스닥이 급등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마치 1999년의 재판으로 보여진다.

수많은 알수없는 코스닥기업들이 수십배올랐다가 이름없이 사라진 코스닥 버블,,,

이제 그 모습이 다시 그려진다니,,,헐

어떻게 한쪽이 집권하면 잘사는 사람위주로 정책을 펼치고

다른 한쪽은 못사는 사람이 잘살아야한다는 편향된 정책만 펼치는지

잘살던 못살던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기업인데,,,

왜 니편 내편 갈라서 지지기반 중심으로 정책을 펼치는지,,,결국 내것만 챙기겠다는

심산인데,,,보수라는 집단이 그랬으니,,,나는 진보진영을 챙기겠다는 식이면

결국 한계가 있는 것이다. 후일 보수집단의 반발을 불러올 것이 뻔한 것이다.

그 때문인지,,유독 잘한 것은 전혀없고, 연일 개판이라고 부르짖는 보수언론의 목소리는

어찌보면 당연할 결과일 것이다.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올바른 경영을 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금융정책을 펴야하는데

연일 내것만 챙기겠다는 정책이 속출하고 있다. 지금에야 초창기니,,,괜찮겠지만

이것이 점점 더 심해지다보면, 결국 과오를 범하는 것이 세상이치인 것을

분명히 명심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