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일본은 매번 한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소리를 마구 해댄다.

그래도 아무 탈이 없다. 국민들은 일본제품을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정치적인 결정이 어떠하던 경제에 구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한계가 있다.

헌데, 중국은 매번 감놔라 대추놔라,,,대한민국 대통령을 아주 우스운 꼴로

만들려고 작정을 하고 있다. 이런상황에서 우리는 굴욕외교를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하나,,,국가와 국민의 안위때문이다.

현시국이 위중함은 일년내내 느껴왔을 것이다.

미국은 전쟁타령이고, 북한은 미사일장난, 핵실험으로 전쟁분위기를 띄우고

중국은 사드로 트집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빈방문전에 대놓고 조건을 제시하는

중국을 보면, 가히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지 알만하다.

어짜피 중국과 별로 좋지 못해도, 그냥저냥 경제는 굴러간다.

도대체 무엇을 더 얻겠다고, 굴욕외교를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이 감당해야하는 것인가?

경제에 악영향이 오더라도,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믿고, 당당한 외교를 해서

연일 굽신굽신했던 과거사에 한 획을 그었으면 한다.

그리고 언론은 연일 굴종외교, 대통령이 무시당한다는 톤의 기사가 올라오는데

그런 기사를 쓰면 기분이 좋냐,,,?

현실에서 힘이 없더라도,,,정신적 자존심을 잃지말자,,,

정신마저 사대외교를 하면 그건 한국사람이 아닌 것이다....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