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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배우 장동건...백강록

장동건씨 팬이다...헐


주말 영화관에 장동건씨가 영화를 찍었다길래 가봤더니..


정말 잔인하다고 해야될까...여하튼 남자냄새가 물씬나는 영화였다.


여성상위시대에 저런 활극영화를 만들어냈으니..


약간은 과장이 심하지만 김명민의 연기는 여전하고, 박희순은 의외로 허당이다...


어설프게 액션은 강했지만, 대세를 못읽음...머리가 나쁜 캐릭터..


게다가 여성들은 모두 양념이다...헐



요즘 대세인 꽃미남,,,트로피 허즈번드의 영화는 아닌 것같다.


하여간에 영화를 보니,,세월이 많이 지나간 장동건씨를 볼수 있었다...


세월은 어쩔수 없구나,,,


조금의 스토리가 문제가 있었지만,,,그가 이제 활동한다고 하니


제대로된 작품으로 자주 볼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반가웠다...헐



주제 : 여가/생활/IT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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