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훼이크에 속았던 상황이라면 부화뇌동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아야하는 시점이다. 특히 재임에 성공한 매파 파월의 칼바람이

강하게 불 가능성이 높고, 이는 동아시아 통화에 상당한 타격을 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원화의경우 외국인이 현금인출기처럼 사용하면서 순식간에 급등할 

가능성이 최근 움직임에서 파악된다는 점은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요즘 야당 하는 꼴을 보면, 정권교체가 되면 더큰 문제가 발생하겟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형국이다. 도대체 협치나 소통이 안되는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이런 정신으로 정권교체를 했다가는 정권유지로 당할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이 국민들앞에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현정권에서 풀린 자금은 많고, 경제의 활력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환율이 급등할 경우, 외환위기를 통해서 부동산, 주식시장이 붕괴될 가능성을

염두해둬야한다는 부분이다. 미국이 봐주겠지,,,라는 기대는 접어라,,,

이제 파월은 4년을 보장받은 상황으로 절대 인정사정 봐줄 상황이 아니라

인플레를 확실히 잡아서 연준에 이름을 남겨야할 과제가 남았다. 

즉 미국의 안정을 위해서 주변국의 사정은 전혀 염두해두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바이든의 경우를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임자 트럼프는 꼴통기질이 있었지만, 경제는 정확하게 바라보고 있는 능력자였다면

바이든은 점잖치만, 무능해보인다는 점이다. 문제는 그의 옆에있는 파월과 옐런의 입김에

놀아나면서 경제가 어디로가는지 모르고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되는 점이다. 

이런 상황은 한국의 정치판과 비슷한 면이 있다. 약간 문제는 있지만 정확하게 아는 여당과

비판을 하지만, 정작 자신의 상황이 어딘지 모르는 야당 사이에서 뭐가 국민에게 중요할 것인가?

꼴통 트럼프인가?,,,휘둘리는 바이든인가?,,,정치상황이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다. 

결론은 내년이 절대 희망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차라리 현 대통령이 재임한다면, 혹시 모를까,,자신의 약점을 알기에 

좀더 위기가 연장될지 모를까?...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어설픈 대응을 하다가

한방에 훅가는 내년이 될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은 유념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