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종의 실적 Review 합니다.

유통업종은 전체적으로 Earning Shocking의 실적을 냈습니다.

2Q 실적이 전반적으로 않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전년 동기대비에서 5~10% 수준 낮은 실적결과를 냈습니다.

현대백화점이 690억(전년 동기대비 11% ▼, 매출은 3% 하락),

신세계 419억(전년 동기대비 2% ▼, 매출은 33% 상승), 이마트(전년 동기대비 17%▲, 매출 10% 증가)

전반적으로 백화점 실적은 별로 않았던 것 같고요.  할임매장은 호조세를 보였고요.

GS리테일은 531억 (전년 동기대비 21% ▼, 매출액은 증가했고요.)

Issue는 최근 유통업이 비정규직의 대명사인데요.

현대백화점이 3000명을 정규직 전환하면서 인건비 부담이 좀 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구매력 관점에서보면 고가품의 구매력은 늘어나지도 않고 줄지도 않은 답보상태이고요.

상설할인매장의 경우는 오히려 매출과 영익이익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소비측면에서는 변함은 없는 것 같고요. 답보 상태로 보면 될 것 같고요.

유통업의 경우는 비정규직을 통한 기업이익 증가효과가 컷는데,

노무비 증가는 기업실적에는 그렇게 좋지는 않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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