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ll we dance? (우리 춤출까?)

Sung by Julie Andrews (1992)

이 곡은 1944년 Margaret Landon의 소설 Anna and the King of Siam (애나와 시암의 왕)을 원작으로 한 1951년 Rodgers 와 Hammerstein의 여섯 번째 뮤지컬 "The King and I"의 주제 곡이다.

극 중 인물인 Anna Leonowens (왕실에 초청된 영국출신가정교사)와 the King of Siam(시암의 왕)이 부르는 곡인데, 당시는 브로드웨이 공연에서는 Gertrude Lawrence와 Yul Brynner(율 브리너)가 직접 불렀다.

이 노래는 Anna와 왕이 사랑의 의미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다.
왕은 사랑이 "즐거운 단순함의 바보%E 같은 골치 아픈 일"이며 "전설"이라고 믿는 반면, Anna는 사랑이 현실적이고 자연스럽다고 믿는다.

이 노래는 Anna가 왕에게 폴카를 가르치는 로맨틱한 긴장감으로 가득 찼던 극으로 가장 유명하며, 그들의 후속 춤은 무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오늘은 1992년 리메이크 영화에 Julie Andrews 가 녹음한 버전으로 감상한다.

Songwriters: Oscar Hammerstein II, Richard Rodgers

번역가사 보기:

https://blog.naver.com/eksim/222885123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