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001H 백신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류 최초의 에이즈 사백신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최근 발행글▼

내가 즐겨찾는 이웃(499)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 today
  • 18
  • total
  • 348263
  • 답글
  • 1611
  • 스크랩
  • 16

블로그 구독하기



[뒤바실님의 글](서당개 3년의 풍월)에이즈!!! 예방이 먼저냐? 치료가 먼저냐?주주님 분...

등록일 2017/05/21 08:48:25 조회 3579클린신고

***전문가도아니고 상식적 안목으로 적는 글이니 시간  나시는 분드,부담없이 보시기바람***


자문 자답

(문)콜레라,장티푸스가,천연두, 소아마비가  청궐하면 치료백신과 예방백신 중

정책우선순위 및 경제 원리면에서 예방이 먼저일까? 치료가 먼저일까?

(답)  치료가 먼저다.

 

<몇년전 & 최근 통계자료>


절망에 허덕이는전세계 에이즈 감염 환자 수 : 4천만명

매년 죽어가는  전세계 에이즈 환자 수 : 3백만명

매년 신규로 감염되는 전세계 에이즈 환자 수 : 2백 7십만명

2016년까지 전세계 에이즈 사망자 수 4천 1백만명.


에이즈 퇴치를 위한 선진국*UN* WHO*자선단체*기부재단 등 각국가 및 국제기구,

만간기구의 년 지출 비용 : 추산이 불가능할 정도의  거대한 금액


우리나라의 14,000명 에이즈환자에 투입되는 연간 예산(비용) : 2003년 7,821억원, 2013년 4조원,

2015년 5조 돌파(출처 : 질병관리본부 국제에이즈 시포지움 결과 보고서)


위 모두가  상상을 초월하는 천문학적 숫자댜.


메르스,에볼라,지카바이러스,결핵,장티푸스,체장암,간암, 관절염,당뇨병 유방암 전리선암,..

뭐 이런 거는 에이즈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에이즈는 전 인류의재앙이다.

근원적 예방도 중요하지만  꽃다운 나이에 꽃지듯이 죽어가니  치료가  더시급하다.


스마젠의 에이즈 백신 프로젝트트는  치료백신과 예방백신의  투트랙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치료백신은 임상.신청.승인받은 다음에 에이즈 걸린 기존환자들  모집하여  당장 주사바늘 꽂고 

 곧바로 효험을  관찰하여 효능 입증되면 대량 생산하여 지구촌에  곧바로 공급하고 대대적으로

 치료에 돌입하여 죽어가는 생명을 구할 수있다


임상1상완료하고 사후 추가조사에서 예기치못한 치료효과가 입증되면서 코페르니코스적

전환점을 맞은 사백신,S AV001H  !!!


치료백신은 예방백신과 달리  기존 환자대상 실험이니까,환자모집도 쉽고

투약하면 즉 백신 주사 찌르는 순간 , 단시일 내에 그 효과를 체크할 수있으니까,

예방백신과 달리 임상기간도 ?F고 효능이 입증되면 FAST-TRACK으로 바로 상용화의 길도 열려 있으니,

이거야 말로 초대박 노다지가 아닌가? 


전세계가 열광하는 성공신화의 주인공, 강칠용박사.....

일생을 바쳐, 한 우물 파며 에이즈 백신 개발을 완성한 강칠용박사의 업적은  금년도 노벨상으로

보상되어야 한다.

 

예방백신은 환자 모집부터 어렵다.

왜냐면  에이즈 음성환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당초 계획은 예방백신에 국한하였다(내가 알기로는 임상2상,3상은  당초 예방백신에 초점이

??추어져 있었으나 작년 11월30일 의학 져널,"리트로바이올러지"에 강박사님 논문발표후부터

치료백신 임상이 본격 추진된 것으로 짐작된다) 

강박사님과 스마젠의 당초 계획은....

예방백신 총 예정 피험자 600명중  300명은  에이즈 감염에

직간접으로 노출되어 있지만 아직도 미감염,음성 반응인  집단(제1군)이고

나머지 300명은 미감염 음성반응의  정상인,일반인을 대상으로하는  집단(제2군)이다


제1군은 sex 산업 종사자,동성애자, 상습적 마약 보용자 등 에이즈 감염에 노출된 음성환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하지만  양성환자도 아닌 정상인들이    에이즈이즈 균이 자기몸에  직접 주입되는 실험에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선뜻  응모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2군  피험자 모집은 더 말할 나위 없이 어려울 것이다.

설사 어렵게 환자 모집이 이루어져 실험용 예방 백신을 투약했다고 해도 그 효과 검증이 실로 어렵다.

왜냐하면 제1군이든 제2군이든 음성  피험자들이 애이즈 에방백신 주사 맞고   1~2년동안에 그들이 직접

에이즈 환자와 성행위를 해야만  예방여부의 효능을 알 수있기 때문이다 .

성행위한 상대방이 에이즈 환자인지 아닌지를 본인도 모르고 섹스를 한다는 말이다.

즉 상대방이 에이즈 환자인지 아닌지 모른 상태에서 성행위가 이루어 지는 거 아닌가?


백신맞은  후에  섹스한 상대가  에이즈환자였는지 아니였는지도 판별하기도 어려운데 하물며 예방효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하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더더욱 어렵지 아니한가?

그만큼 예방백신 임상2상은 장기간에 걸친 관찰을 통하여 통계적,확률적 판단으로  그 효능을  입증해야 

해야 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고  효능 검증 자체도  치료백신에 비하여 엄청나게 지난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회사는 사백신 임상2상을   치료.예방, 투트랙으로 설계하여 치료백신으로 단기에 승부하여

치료백신 조기 상용화로 방향을 잡고, 예방백신은 장기 프로젝트(회사 사업보고서 임상 진행 일정표 참조)

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 아시아 경제, 머니 투데이 ,이데일리의 찌라시를 종합해보면 미국   FDA에  치료백신  

임상  승인 , 백신 접종,치료효능 검증 등 모두  년내에 끝내고  상용화를 앞당긴다고 하니 이 걸

믿어야하나?


찌라시는 말했다  "치료백신 임상승인이  임박했다"고 ...

웃기는게 신청도 안했는데 승인 임박이라니...????


그러나 모든 뉴스는 취재원이 있기마련이고 어떤 형태로든(회사 임직원  관련자 아무에게나  쓸쩍 

전화 하여 유도 질문하는 등)  사실관계(팩트)는 확인하는 등 기본적으로 기사의 정당성을  확보한

다음에 기사화 하는 것이 기자들의 직업윤리이자   일반적 관행이니  그날의 찌라시들이

아주 허무 맹랑한 엉터리는 아니기를 바라면서   "서당개 3년 풍월", 여기서 마친다.



악플은 사양하니 악의를 갖고 시비를  걸거나 욕지꺼리 하시는 분 없으시기 바람

[출처] 팍스넷 뒤바실님의 글



주제 : 재태크/경제 > 주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