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종목과 매수선택이 엄청난 물결을 카페에 몰고 와서 후속편을 쓰고 있습니다. 자뻑인

거 아시죠.(^^) 종목과 매수시점이 정말 다 인 듯 합니다. 다시 한번 쓴소리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 본인은 잘한다고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잘한다고 해서 오디션프로에 나왔을 텐데 지적만 받

고 탈락만 한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진짜 잘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내가

많이 아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인 것이다. 실전에서 돈을 만들 수 없다면

그 경험과 지식은 돈을 잃은 경험이다. 돈을 버는 경험을 한 것이 아니라 돈을 잃는 경험을

한 것이다. 그러니 자신은 잘한다고 생각하는 데 백날해도 계좌에 돈은 쌓아보지 못하는 것

이다.“

쓰디 쓴 블랙커피보다 쓴 말입니다. 계좌에 돈이 안쌓으면 말짱 꽝!!!! 어제 글 중에서 ‘상승확

률이 높은 종목을 발굴하여 매매스킬을 계속 쌓아간다면‘ 이란 말이 있는 데 약간의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제 생각을 밝힙니다. 상승확률이 높다는 말은 ‘매집’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세력이 아무 때나 올리는 것도 아니고 시기와 상황이 최적일 때 ‘슝’ 올린다는 관점으로 볼

때 매집에 대한 집요한 관찰과 진입이 중요하겠죠. 매집은 여러 형태가 있는 데, 역배열매

집, 정배열 매집, 박스권 매집, 5일선, 20일선 추세따라 사고 팔면서 올라가는 형태 다양합

니다. 특히 거래량이 터지면서 밑으로 내려오다가 거래량 터진 역망치담에 다시 밑으로 down

그리고 역망치이후에 조정을 보인 엔알케이 같은 종목에서 거래량, 박스, 추세, 지지란 생각으

로 자신만의 기법을 만들면 뭔가 물건이 되지 않을까요! 양봉위꼬리에 뭔가 보물이 숨어있는

듯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초생달님의 멋진 말로 마무리 할께요. “ 자신만의 기법이 없다면

시장을 떠나라!”

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