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잘들 보내고 계세요?

작년 3월인가요, 4월인가요. 위꼬리 얘기 쓰신 그 글을 봤습니다. 뭐지,,, 계속 차트보면서 이렇게 생각하

고 저렇게 생각하고 그래서 에임하이종목에 들어가서 상한가 3시30분 종가에 하한가 담날 상한가 그 다

음 상승추세 저야 잘 모르니까 상승추세 첫날 시초가에 팔고 나왔죠. 그쯤 제기억으론 승리자님(유송

님), 위너님(아빠님)이 에임하이에 계셨던 생각이 듭니다. 특히 위너님과 오리님은 마지막 갭상승으로 

추세가 끝나는 지점까지 매매하신 것 보고 아-- 그냥 판타스틱.,,, 그리고 잘 됐냐고요?

 제 글 스타일로 벌써 짐작하셨을텐데요. 잘 안됐습니다. 모양과 패턴위주로 봤으니까 에임하이가 어쩌

다 맞은 반면 대다수 종목은 아니었습니다. 매번 이말을 되뇌이죠." 이 산은 아닌가벼!)  실제로 위꼬리

로 언급된 종목  ㅅ ** 에 꽂혀서 급등 바로 직전 음봉 2틀 조정 갭하락 양봉도 찾아다녔습니다. 결과는?

벌써 알아차리셨잖아요. 모양과 패턴에 대한 맹신은 이종목은 오른다는 종목에 대한 짝사랑으로 이어져

계좌는 파란불. 자동문에서 샘이 언급한 것처럼 원리에 입각해 변화에 대응하는, 상대방 움직임에  스텝

을 맞추는 매매가 필요합니다. 쉽지않죠. 원리를 알지 못하니 허나 제가 느끼기엔 샘이  엄청 여러번 알

파고 종목을 언급해주셨고 실제매매를 주로 선배고딩분들이 하고 계신 듯 합니다. 묻고 생각하고 질문하

고 더위가 주춤하니 계속 go 해야지요.^^ 아참 부자마을 어느 분인지 모르겠는 데  이 '위꼬리'글이 버쩍

히  댓글과 함께 올려져 있던데요. 가족과 주말 잘 보내시고!

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