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오후장 다섯번째 상한가를 기록한 소룩스... 피델릭스의 갑작스럽 상한가... 거기에 막판 3S의 상한가 진입시도등이 인상에 남아있네요^^ 다들 이유있는 상한가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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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e-IPO 동향까지 파악하시고 시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기본이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4

 [이격도과열 종목] 피델릭스ㆍ해성티피씨ㆍ엔텔스ㆍ비플라이소프트ㆍ제이씨현시스템 '용솟음'... 매도는?

 이격도과열 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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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델릭스, 해성티피씨, 엔텔스, 비플라이소프트, 제이씨현시스템 등이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피델릭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98% 오른 2120원, 해성티피씨는 전거래일 대비 29.95% 오른 8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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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텔스는 전거래일 대비 29.94% 상승한 6900원, 비플라이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29.93% 상승한 1398원, 제이씨현시스템은 전거래일 대비 29.89% 상승한 554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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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 힘스, 라이온켐텍, 매커스, 광전자, 칩스앤미디어, 크리스탈신소재,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제이엘케이, 윈팩, 크리스탈지노믹스, SJM홀딩스, 제너셈, 씨이랩, 이수페타시스, 서플러스글로벌, 3S,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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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CSA 코스믹, 라이콤, 국보, 소룩스, 삼부토건, 누보, 네오펙트, 메타바이오메드, 아이크래프트, 엑스게이트, 디알텍, 이스트소프트, 삼성제약, 디와이디, ISC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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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델릭스는 중국이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제품 구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에 관심을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피델릭스는 팹리스 전문회사로 모바일 디램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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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주주가 중국 반도체 회사인 동심반도체주식유한공사인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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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티피씨는 삼성전자가 보행보조 로봇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특허검색시스템 키프리스(KIPRI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보행 보조 장치 및 그 동작 방법이라는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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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 보조 로봇은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의 보행을 돕는 운동 보조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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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성티피씨는 감속기 전문 업체로 산업용 감속기, 로봇용 감속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로봇용 초정밀 감속기를 양산하고 있어 로봇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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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텔스의 이날 주가 상승을 이끄는 정확한 호재나 이슈는 파악되지 않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엔텔스는 운용지원시스템 개발 및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SKT, KT, LGU+ 등이 주요 고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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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플라이소프트와 제이씨현시스템은 엔비디아발 훈풍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엔비디아의 국내 파트너사로 엔비디아의 GPU가 탑재된 그래픽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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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비플라이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 'WIGO AI'로 다양한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AI(인공지능) 관련주로 분류된다.

 [특징주]피델릭스, 中 마이크론 반도체 사용 중단 요청 소식에 강세...

 중국 정부가 인스퍼와 레노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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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고 서버 기업들에 미국 마이크론의 반도체가 들어있는 부품의 사용 중단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피델릭스의 주가 강세다. 26일 오후 1시36분 현재 피델릭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26원(25.98%) 오른 1581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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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를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마이크론 제품에 제재를 가한 후 협력업체들에 마이크론 반도체가 포함된 부품의 출하 중단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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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협력업체들이 새로 조달한 대체 제품에 맞춰 기술적 조정을 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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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인스퍼와 레노보는 마이크론 제품의 최대 구매업체 중 하나다. 인스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지능(AI)용 서버 제조업체로, 중국 서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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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서버 기업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의 제재가 즉각적 효력을 발휘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SCMP는 해석했다. 중국의 대미 반도체 제재로 피델릭스가 주목받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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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델릭스는 중국 최대 반도체 생산 업체인 SMIC과 플래시 메모리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고 최대 주주가 중국 반도체 회사인 '동심반도체주식유한공사'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