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핵심 산업이 반도체라고...?? 그건 다 아는 사실이고, 차세대 핵심 산업인 2차전지/전기차에서 양키 코쟁이들과 왕서방들 고래싸움에 조선은 새우등 터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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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삼보모터스,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확대... 국내유일 자율주행 핵심 SCC 독점...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시범 운영 중인 주행 보조 기능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소프트웨어를 16만대의 북미 지역 차량에 확대 제공한다는 소식에 삼보모터스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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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역시 테슬라와 자율주행 기술 격차를 1년 수준으로 좁힌 가운데 삼보모터스 자회사가 제네시스와 소나타 새 모델에 핵심부품을 납품한 바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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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삼보모터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5원(5.20%) 오른 514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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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FSD 베타 버전 10.69.2.2가 좋아보인다”며 이를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차량 16만대에 확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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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SD는 교통량을 감지하고 신호등과 교통 표지판에 따라 멈추거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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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비게이션 경로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조작 없이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빠질 수 있는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도 갖췄다. 현재 약 10만명의 테슬라 운전자가 FSD 시범 운영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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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도 올해 4·4분기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G90의 연식 변경 모델에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다. 국내에서 HDP 기능이 적용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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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P는 레벨 4로 가기 위한 전 단계다. 테슬라의 FSD는 2.5 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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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현대차그룹은 스마트크루즈 컨트롤(SCC)을 작동시켰을 때 차량이 내비게이션 정보와 카메라,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속도 조절, 차간 거리 및 조향을 유지하는 HDA2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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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내년 3월에 레벨4 자율주행차가 개발돼 양산된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a2z)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무인' 목적기반자동차(PBV)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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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모터스, 티에이치엔, 에스엘, 평화발레오 등 주요 자동차 부품사와 협업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레벨4 고등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SD·MS는 무인 운용이 가능하고 원격제어기술도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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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삼보모터스 자회사 프라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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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SCC) 커버가 제네시스와 소나타 새 모델에 탑재된 바 있다. 프라코는 국내 유일 SCC 제조사로 이 회사의 제품은 현재 반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현대·기아차의 80% 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