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 제자놈 기여코 신축년 첫 제약/바이오(Bio)주 상한가 잡아내네요~~~ 스승 한국파마 3상반에 열받았나^^ 암튼 열자식 안 부럽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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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부계좌 SK케미칼과 셀리버리는 이해되는데 주계좌쪽에 끝없는 추락중인 신풍제약외에 메드팩토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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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금요일 오후 특징주] 신라에스지‧데브시스터즈‧우리바이오‧셀리버리 상한가...

 22일 오후들어 신라에스지가 상한가다. 신라에스지는 이날 오후3시11분 현재 전날보다 29.70%(3000원) 오른 1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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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물 가공과 판매사업을 하는 신라에스지는 중국서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 발병으로 수산물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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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오후 3시13분 현재 29.86%(5150원)오른 2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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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브시스터즈는 전날 글로벌 게임 신작 ‘쿠키런: 킹덤’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국내 애플스토어는 물론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전날에도 주가는 12%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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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우리바이오는 오후 3시16분 현재 29.94%(1530원)오른 664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바이오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연구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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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리버리는 이날 29.97%(6만5900원)오른 28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셀버버리는 지난 18일 100% 무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16%가량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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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전 큰 오름세를 보였던 두산퓨얼셀1우는 오후들어 상한가를 보였다. 이날 두산퓨얼셀1우 30.00%(4800원)오른 2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데브시스터즈·신라에스지... '품절주' 상한가까지 오른 이유...

 유통주식수·시가총액 작은 종목 '상한가 따라잡기' 열풍...

 주식 시장에는 '품절주'라는 테마가 있다. 주식 대부분이 최대주주나 기관이 갖고 있어서 소액 주주들 비중이 적다. 그러다 보니 유통되는 주식도 적다. 또 시가총액도 작아서 투자자들이 몰리면 주가가 급등하는 종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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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코스닥에서 신라에스지는 상한가인 1만3100원까지 올라갔다. 이 종목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게인이 58.25% 지분을 갖고 있다. 소액 주주 지분은 작년 말 기준 36.78%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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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절주 테마가 상승세를 보이자 상한가까지 올라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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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공매도가 제한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상승 행진에 불이 붙으면 말릴 수도 없다. 모바일 게임 '쿠키런'으로 잘 알려진 데브시스터즈도 품절주에 속한다. 이날 주가는 상한가인 2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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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종목은 주요 주주와 자사주 비중이 54.28%고 소액 주주 지분 비율도 32.99%로 작다. 소액 주주 중 일부는 회사 직원이나 앤젤 투자자 등 상장 이전부터 보유해온 장기 투자자임을 고려하면 실제 유통 물량은 더 적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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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2014년 상장 당시부터 그랬다. 공모 청약 당시 발행한 신주는 270만주에 불과하다. 공모 청약 이전 구주와 신주 비율이 3대 1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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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소액 주주 비율이 30%대인 세기상사나 전방도 과거 품절주가 급등세를 보일 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품절주는 이렇다할 투자 종목이 보이지 않을 때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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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총액과 거래량이 작아 적은 금액으로도 주가 변동이 크게 나타난다. 우선주 주가가 보통주보다 뚜렷한 이유 없이 좋은 이유도 비슷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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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에서는 천일고속·세기상사·CS홀딩스가 코스닥에서는 코데즈컴바인·신라섬유·양지사가 품절주 테마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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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내용과 기업 가치를 살펴보지 않은 ‘묻지마식’ 투자는 국내 주식 시장의 큰 문제로 꼽힌다. 그렇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이런 식의 주가급등에 베팅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