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많이 투자 받은 기업은 카페24"

 - 업종별로는 응용SW가 최고... 

 응용SW 개발 및 공급업이 지난해 벤처투자를 가장 많이 받은 업종으로 나타났다. 투자를 가장 많이 받은 상위 10개 업종 중 IT 및 SW관련 업종이 5개나 차지, IT 및 SW관련 분야가 벤처투자 1순위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투자 유치를 받은 기업은 카페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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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지난해 신규 벤처펀드 조성액은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인 4.4조원을 기록했고, 벤처투자 금액도 10.7% 증가한 약 2.4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벤처펀드 조성 및 벤처투자 동향'을 2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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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르면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으로 지난해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업종은 '응용SW 개발 및 공급업'으로 2360억원을 투자받았다. 이어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과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이 뒤를 이어 각각 1655억원과 1414억원을 투자받았다.

 투자 받은 업종 상위 10개를 보면 IT 및 SW 관련 분야가 5개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의료 및 바이오, 화장품 관련 업종이 4개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업종별 벤처투자 금액이 가장 많은 분야는 ICT서비스로 5159억원에 달했다. ICT 서비스 외에 ICT 제조 분야도 지난해 1566억 원을 투자 받아 서비스와 제조를 합친 ICT 분야 총 투자액은 6700여 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증가폭에서도 ICT 서비스(SW, 정보서비스)는 27%의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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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투자 규모 2조3803억... 사상 최고

 지난해 벤처투자 규모는 2조 3803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6년(2조 1503억원) 대비 10.7% 증가, 2013년 이후 5년 연속 투자금액이 늘었다. 투자받은 기업수는 소폭 증가(1191개사 → 1266개사, 75개사 증)했고, 평균 투자금은 18억8000만원 이였다. 하지만 창업초기기업 투자비중은 업체수가 소폭 감소했다.(2016년 46.0% → 2017년 43.7%)

 ■ 벤처펀드 4조원 돌파

 벤처펀드는 2016년에 처음으로 3조원을 넘은데 이어 1년 만인 지난해 또 다시 4조원을 돌파, 4조 4430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3조 4625억원) 보다 28.3% 늘었다. 2016년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는 3조 1998억원 이였고, 해당 펀드중 일부가 2017년도에 증액, 2017년말 기준 3조 4625억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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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가 요인은 정부가 모태펀드에 역대 최대 추경(8600억원)을 편성했고, 민간 출자자수와 출자금액이 각각 36.2%(469개 → 639개), 24.3%(2조 1,580억원 → 2조 6,818억원)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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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1개월간 KTB투자증권(구 KTB네트워크)의 일봉 그래프, 이 종목도 차바이오텍과 비슷하네요...KOSDAQ 일봉그래프와 비슷한 궤적을 그리는 것 같군요...)

 ■ 투자 킹은 KTB네트워크... 43개 기업에 1285억

 지난해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창업투자회사는 KTB네트워크로 43개 기업에 총 1285억원을 투자했다. 뒤를 이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33개 기업에 1102억원, 한국투자파트너스가 62개 기업에 959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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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창업 초기기업에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창업투자회사 역시 KTB네트워크로 22개 기업에 총 744억원을 투자했다. 이어 소프트뱅크벤처스가 17개 기업에 430억원, 한국투자파트너스가 23개 기업에 241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 카페24가 지난해 가장 많이 투자 유치 받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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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캐피털에게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기업은 테슬라 상장 1호로 주목받고 있는 카페24로 414억원을 투자받았다. '테슬라 상장'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처럼 당장은 적자를 내고 있지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으면 코스닥 상장을 허용하는 것이다. 카페24에 이어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310억원을 투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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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초기기업 중 벤처캐피탈로부터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 받은 기업은 ㈜엑소코바이오로 총 125억원을 투자받았고, 이어 ㈜다원메닥스와 ㈜블랭크티비가 각각 120억원과 100억원을 투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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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O와 주식매각으로 9251억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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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상장(IPO)과 주식매각 등을 통해 회수한 금액은 9251억원(해산조합 회수 + 운용중인 조합 중간회수)으로 전년(1조 315억원)보다 10.3% 감소했다. 지난해 해산한 51개 조합의 평균 수익률은 3.43%로 전년(1.07%) 대비 36%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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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개 조합 중 38개 조합이 원금 이상을 회수했고, 13개가 손실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조합은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운용 및 해산한 조합으로 130억원을 투자해 436억원을 회수했다. (수익배수 3.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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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O로 회수가 24.9%...M&A는 3.5%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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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캐피탈 회수 현황을 유형별로 보면 IPO 비중이 24.9%(2,307억원)로 전년대비 2.5%p 감소했다. M&A 비중은 3.5%(324억원)로 전년대비 0.4%p 늘었다. 한편 2017년 12월말 기준 창업투자회사는 120개로 전년대비 1개가 늘었다. 신규 등록이 5개, 말소가 4개였다.

 저도 요즘 GPMC 자가계정 이상으로 고민이 증대되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지수 선물및 옵션 투자를 지수적으로 개별 종목으로도 해야하나 말입니다... 천에서 억대와 억대에서 수십억대는 운용 개념자체가 틀림니다... 나중에 두 계획이 본격 시행되거나 장기대박계획(LMOI)가 수십억에서 수백억원대로 넘어가면 결국 금융상품일반과 증권투자를 넘어선 파생상품(선물&옵션등)투자의 금융자산투자 3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 수백억원에서 천억원대 진입은 4/5단계의 기업 인수&합병 투자내지 벤처(엔젤)/IPO 투자가 가미되어야 하고요... 각 단계마다 그 부가의 공매도 전략내지 해외투자도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