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전 일상이야기~

 

11월 첫째초 일요일과 월요일 먹방!

 

언제부터인가 일요일에 약속이 있지 않고서는 일상하고 차이가 없당!

일요일이지만 특별할게 없으니 반찬하기~

국 끓여 놓은게 없어서 무우황태해장국 끓일려고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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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우려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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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채도 썰어놓고...

 

 

팬에 참기름 넣고 무우채 넣고 볶다가 황태도 넣고 볶아줌~

 

 

 

 

쌀뜨물이나 일반물 부어서 끓여냄~

황태머리 있길래 국물이 우러나라고 같이 넣고 끓여줬음 ㅎ

 

 

 

 

다진마늘도 넣고 국간장이랑 소금으로 간 맞추고

대파로 마무리~

무우황태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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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끓여놨는데 저녁에는 텔레비젼에서 짜장면 먹는거 보고 급 땡겨서...

저녁으로 짜장라면 두개 끓여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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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이야 뭐 대충 ㅎㅎ

 

 

짜장라면과 면발과 액상스프와 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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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끓으면 면과 후레이크 넣고 면발이 익을때까지 익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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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삶아놓은 달걀도 있음 ㅎ

 

 

 

 

 

면이 익으면 물을 조금만 남겨두고 따라내고 액상스프 넣고

오른손으로 비벼주고 왼손으로 비벼주공~ 비벼비벼 ㅎㅎ

 

 

 

맛있겠당~ ㅎ

 

짜장라면 두개와 달걀삶은거와 파김치,무우김치,배추김치~

 

 

 

 

삶은 달걀과~

 

 

 

한참 맛있게 먹은~ 파김치,배추김치,무우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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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과 환상에 궁합 넘 맛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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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과 삶은달걀 이쁘게 담아서는....

 

 

 

우왕! 짜장라면 넘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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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짜장라면에 파김치 처억 올려 먹으면 완전 맛있당^^

 

존맛 개맛 ㅋㅋ​(이러믄 안돼는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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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사다 놓은게 있어서 끓는물에 소금 넣고 살짝 데쳐냄~

 

 

 

근데 브로콜리는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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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이 있으니 김밥도 말고 싶어서 달걀 말이도 해줬음 ㅎ

 

마침 김밥김 세장 남은게 있어서 김밥3줄 말아줬음~

 

 

 

달걀말이 돌돌~

 

 

 

당근채도 썰어서 볶아주공~

 

 

오뎅도 준비하공~

 

기름두른 팬에 오뎅볶다가 간장과 넣고

 

 

볶아주고 올리고당으로 마무리~

 

 

김밥밥~~맛소금,참기름,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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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김밥 재료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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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밥~

 

 

 

당근채볶음~

 

 

취나물무침~~ 소금,국간장,들기름,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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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말이와 볶음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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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옆에 브로콜리는 왜? ㅎㅎ

 

 

김밥 재료 준비는 간단하게 집에 있는걸로 준비했음~

김밥3줄말 말았지만 그래도 김밥 재료준비는 해야함~

 

 

 

김밥3줄이 아쉬워서 남은 김밥밥으로 잔멸치볶음과 김부셔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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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주먹밥도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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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색이 이쁘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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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은 김밥 우왕^^

 

잔멸치주먹밥도 맛있음^^

 

 

혼자서 김밥 여유있게 커피랑 먹을려고 했는데...

 

 

신랑이 월요일이라고 아주 일찌감치 일어나서

김밥엔 라면이지 하면서 라면 끓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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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김밥에 집중을 못하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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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밥과 멸치주먹밥과 라면 푸짐한 한상~

 

 

퍼니는 김밥을 맛있게 조금만  먹고 싶었는데 라면이 방해됨~

라면은 아주 작은그릇에 맛만 봤음~

 

 

 

 

하지만 언제나 메인을 무색하게 하는...

​

라면은 맛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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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방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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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모처럼 화원앞 떡볶기가 먹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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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볼일보러  나가는길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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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올때 사가지고 오라고 했음~​ 

 

 

불금엔 떡볶기와 순대와 오뎅이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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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가 좋아하는 맛있는 화원앞 떡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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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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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와 간이랑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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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뎅2꼬치 샀는데 오뎅국물을 넘 적게줬다~

겨울엔 따끈한 오뎅국물인데 국물이 넘 적어서 정말 아쉬움~

퍼니에 일상먹방~ 하루에 다 먹은거 아님~ 몇일에 걸쳐서...

한번씩은  어찌 이 많은걸 다 먹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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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추워졌지만 저물어가는 가을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