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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퍼니가 하는일중에 한가지~

 

 

 

냉동실 음식 꺼내서 먹으면서 정리하기!

 

 

 

그동안 냉동실에 쟁여만 놨더니 이젠 정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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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조금씩 있어서 꺼내서 렌지에 돌려줬더니 말랑하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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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한상~~ 떡과 과일 우유에 바나나넣고 갈아서 쉐이크도 만들어 주공~

 

 

요플레와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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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말랑할때 냉동실에 넣어서 그런지

해동 살짝 시켰다가 렌지에 돌리니 말랑하고 맛있음^^
 

 

 

 

우유에 얼린 바나나넣고 꿀좀 넣어주고 갈아주니

바나나쉐이크 맛있음^^

 

 

 

한끼식사이니 골고루 챙겨야지!

​

 

요플레이 견과류도 넣고 먹어줌~

 

 

근데 요즘 입천장이 왠지 모르게 헐어서 음식 먹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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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치는 않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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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작은아들이 체력단련 해야한다고 견과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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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닭 스팀 닭가슴살 사달라고 해서 알아보고 사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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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니도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맛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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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닭 스팀 닭가슴살 칠리맛으로 10+1개 주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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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과 함께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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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신랑이 냉면은 물냉면 준비해줬음~

 

 

 

마이닭 스팀 닭가슴살 칠리맛~

그날은 냉면도 같이하고  신랑이 잘못해서 좀 정신이 없어서

이날은 냉면도 스팀 닭가슴살도 제대로 여유있게 맛보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닭가슴살 칠리맛 부드럽고 촉촉하고 양념도 괜찮고 맛있었음^^

다음에는 야채하고 제대로 갖춰서 한끼 식사로 맛있게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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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뭐를 하면 속터진다!

 

냉면하나 삶는데 느려터짐! 한마디 했더니 싸우자고 뎀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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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서 냉면 먹는 타임을 놓쳐서 맛대가리 없음~

​ 

다음에는 혼자서 준비해서 하는게 훨 편하다~

 

 

 

참 맛 없게 먹은 물냉면~

 

소스랑 다 있어서 힘들것도 없는데 냉면 하루종일 걸려서 속터짐!

 

 

 

 

 

무짠지도 사놓은거 있어서 무쳐놨음~

 

무짠지는 짜서 물에 담갔다 하기 때문에 사서 김치냉장고에 웬만큼 냅둬도

 

 

상하지 않아서 사놓고 반찬 없을때 여름철에 해먹으면 입맛도 돌고 좋다

 

 

 

 

 

무짠지 물에 살짝 담가서 짠기 살짝뺀후  생수에 식초랑 소금,설탕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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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 썰어넣고 무짠지냉국 해놨는데 생각보다 별로네!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 담에는 안할거 같음 ㅎ

더운여름 폭염에도 ​먹거리를 장만하는  퍼니네 일상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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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범벅인 꼬시래기를 물에 담가 짠물 빼준후~

 

 

흡사 냉면면발같은 느낌에 꼬시래기를  체에  건져서 무쳐줌!

 

새콤달콤~~ 고추장,고추가루,식초,설탕,다진마늘 넣고 살살 버무려줌~

 

아참~ 야채는 오이와 당근채 썰어서 같이 무쳐줬음~

 

 

​고명으로 통깨도 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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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래기무침~새콤달콤 간 맞춰서 무쳐놨더니 여름철 입맛 없을때 입맛 돋굴거 같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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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놓은 복숭아 1박스 사놨더니 두식구에 많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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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씩 일일이 싸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는데도 살짝 물렀네~

 

 

 

 

 

복숭아 깨끗이 씻어서 먹기좋게 잘라 놨는데..

복숭아가 물이 많아서 살짝만 건디려도 복숭아 껍질이 홀라랑 벗겨짐 ㅎ

근데 맛있다~

 

 

 

 

목요일 낮에 꼬시래기 무쳐놨지만 입맛이 없는데

 

 퍼니는  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신랑이 모밀면 육수랑 다 있는거 사다 놓은거 있는데

 

모밀면 삶아주고 육수는 물이랑 섞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서 놓았음^^

 

 

​간단한거라도 더운 여름 잠시라도 누가 해준 음식이 맛있다 ㅎ

 퍼니에 저녁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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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냉동실 정리중에 나온 찹쌀밥 해놓은거 전에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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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니가 많이 못먹어서 우선 냉동실에 두자 하고 두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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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해서 찜기에 오래 쪄준후 대충 뭉쳐서 콩가루 무쳐 놓으니 바로 인절미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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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퍼니  어릴적에 집에서 친정엄마께서 인절미 손수 만들어서 해주시곤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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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는 엄마가 인절미 만드실때 옆에서 턱 치켜들고 앉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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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묻히기전에 찹쌀밥 으깨놓은걸 유난히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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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묻히기전에 옆에서 날름날름 집어 먹어먹던 옛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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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어릴적 엄마께서 해주시던 그 나이가 되어서 인절미를 해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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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추억에 음식이 맛도 좋고 좋지만 이젠 내가 해줘야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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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수제라 이래도 제법 인절미모양이 나지 않음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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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쫄깃한 찹쌀이 들어가서 맛있어서 찹쌀이라 많이는 못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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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로 먹으니 먹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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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그리 좋아하지 않는 신랑도 제법 먹었으니 됐지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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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삶아준 모밀면~~ 미리 삶아놔서 면이 조금 불었지만 아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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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면 육수에 면을 퐁당 담가 먹었는데 맛있다^^

​마트에서 사온 모밀면에 육수랑 다 들어있어서 간편하고 맛도 괜찮음~

1봉 더 남았는데 더운때 한번 더 해먹어야지 ㅎ

 

모밀면 육수에 면을 퐁당 담가 먹었는데 맛있다^^

​마트에서 사온 모밀면에 육수랑 다 들어있어서 간편하고 맛도 괜찮음~

1봉 더 남았는데 더운때 한번 더 해먹어야지 ㅎ

 

낮에는 더운데 몇가지만 반찬이나 요리해도 지쳐서 침대에서 조금 쉬었다가 먹은 저녁~

신랑 덕분에 편하고 맛있게 먹었음~ 신랑 땡큐^^ ㅎ

 

 

 

 

요즘엔 한낮 더위가 무시무시한 열대아라 어디 나가기 힘든데

 

일주일에 두번 물리치료실가서 찜질해야 그나마 견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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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어제 오전에 부지런떨어서 물리치료 다녀온후 바로 집근처 마트가서

필요한 먹거리 사왔는데 어찌나 훅훅 더운지 한쪽엔 목발짚고 한쪽엔

 

장바구니 무거운거 들고 오느라 개고생~ 아공~

 

마트가면 어찌나 사고 싶은게 많은지 필요한거 몇가지 샀는데

 

밀당에고수 후로록국물 떡볶이가 있는데 먹고 싶어서 무거운데도 들고 오느라 낑낑~

 

 

 

 

호르록국물 떡볶이양이 제법되고 국물소스와

동결건조  중파도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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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 물리치료 다녀오니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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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갔다 집에오니 배고파~ 급한 마음에 팬에 물붓고 소스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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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아직 딱딱한데 넣고 마구 끓여줬음 ㅎ

 

 

떡볶이를 제법 오래 끓여준후  집에 재료가 없어서

 

급한대로 양배추와 대파 듬뿍 썰어넣고 끓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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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도 떡볶이 국물이 제법된다~

 

 

 

떡볶이를 제법 오래 끓여준하 집에 재료가 없어서

 

급한대로 양배추와 대파 듬뿍 썰어넣고 끓여줬음~

 

근데도 떡볶이 국물이 제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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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 아참 여기에 라면사리 넣으면 되겠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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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라면사리넣고 건조중파넣고 얼릉 끓여줌~ 라면사리 진작 넣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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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에 냉동실에 치즈 조금 남은것도 해동할시간 없이 급히 넣어서 녹여줬음 ㅎ

 

 

 

라면사리를 넣으니 확실히 국물이 금방 없어짐~

 

급하게 라면사리 익혀서 완성했음~

우와~ 맛있어 보인당~ ㅎ

 

 

라면사리와 함께 녹여진 치즈가 조금씩 늘어났음~

확실히 떡볶이에 치즈가 들어가니 더 맛있다^^

 

 

떡볶이가 시중에서 파는 떡볶이는 아니고 구멍이 뽕뽕 뚫린 떡볶이인데

양도 제법되고 맛도 제법 맛있음^^

이미 양념이 되있는것도 조금만 더 신경써서 요리하면 간단한것도

더 맛있어 지는거 같다  ㅎ

 

 

 

 

아공~ 라면사리는 아주 탁월한 선택^^

맛도 좋고 양도 많고 대~~박~

 퍼니  점심한끼로 거뜬하게 먹고 남아서 신랑도 먹고

 퍼니도 또 먹고~ 조하 ㅎ

 

 

 

어제 홈플러스에서 사온 허니부쉬 오리지널과 함께 사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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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따른건 허니부쉬 망고인데 컵에 따라서 얼음띄워 먹으니 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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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홈플러스는 집에서 살짝 더 가야하고 신호등 건너야 하고

불편한  퍼니에겐 조금 힘들지만 ~낑낑~

그래도 한번씩 가면 가격대비 좋은 물건들이 시간대 잘 맞추면 제법있다^^

어제도 조금만 사온다는데 몸도 힘든데 제법 사와서 힘들어~ 장바구니끈도 끊어지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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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폭염에도 건강 잃지 않게 잘 챙겨먹고 살자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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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제밤부터 온도가 딱 1도정도씩 밤낮으로 살짝 내려가서 다행~

하지만 아직은 밖에 나가기 두려운 땡볕~ 땡벌땡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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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엔 빨래해서 땀흘려가면 널어놓았지! ㅎ

힘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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