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울땐 맨날 집밥 해먹다가 한번씩 파리바게트 맛있는 빵도 먹고 싶당~

​이번주 금요일에   집근처 화원앞에 떡볶이집 갔는데 문을 닫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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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이 더우니 노상에서 떡볶이 하기도 힘들것이다~

떡볶이집에서 퇴짜맞고 오는길~ 집에가서 밥먹기 싫어서 오는길에

파리바게트 들러서 빵과 아이스크림을 사왔다~

 

 

 

 

 

파리바게트 추억의소시지빵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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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가 피자가 먹고 싶을때 대리만족으로 먹는 맛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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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가격에  핫도그빵도 맛있는데 이날은 소시지빵으로 샀음~

 

 

 

 

생크림커피번도 맛있어 보여서 사왔음~~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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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덥고 힘들때 어쩌다 한번씩 달달한 생크림빵이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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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식빵공빵에서 사온 생크림식빵은 한번먹고 알레르기약 먹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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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고 신랑이 다 먹었음~맛있당^^

 

 

 

 

날이 더우니 아이스커피도 한잔 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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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이 가득 맛있는 생크림 커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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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마트에 막대아이스크림도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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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파리바게트에가면 막대 아이스크림에 우유도 들어가고

고급스럽고 맛있는데 1천원이 몇백원 조금 더 주고라도 파리바게트 아이스크림이 맛있음~

다만 아이스크림만 사러가진 않고  다른 빵 살때 한개정도 같이사서 먹으면 좋음 ㅎ

매일 집밥 해서 먹으니 한번씩 내가 한게 아닌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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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게 땡기기도 하고 더운 여름 입맛 없을때 파리바게트빵 맛있음^^

 

 

 

저녁은 여름철 입맛 잃은 신랑위해 흰쌀밥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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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계란간장밥 해먹자고 해서 작은 양푼에 흰쌀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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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후라이2개해서 넣고 김과 들기름,통깨 넣고 쓱쓱 비벼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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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인 따끈한 흰쌀밥에 날달걀을 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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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처럼 해보니 계란양이 많은것도 있지만 너무 질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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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위생도 신경쓰여서 노른자만 빼고 흰자는 ​후라이로 익혀서 넣어줬음!

쓱쓱 비벼서 먹어주니 정말 맛있다 꿀맛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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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울 언니가 준 김장배추김치를 좋아하고

퍼니는 얼마전에 퍼니가 담은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꺼내서 먹었는데 맛있어^^
 

 

 

 

 

 

어제 토요일은 부여주 골다공증약 먹는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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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약 한알과 물과함께 복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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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동안 자리에 눕지도 말고 음식도 물외에 먹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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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반찬하면 시간이 빨리가고 시간활용해서 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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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사온 고구마줄거리 다 다듬어진거라 손갈것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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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씻어서 데쳐서 볶아주면 된다~

 

 

 

 

고구마줄거리 끓는물에 굵은소금 한술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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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뺀후 먹기좋게 잘라서 팬에 파기름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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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줄거리 데친거 볶아주다가 간장과 굴소스 조금 다진마늘 설탕조금넣고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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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도 조금 넣어서 볶아준후 마무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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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끄고 참기름과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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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도 씻어서 냄비에 끓이다가 익으면 일부는 건져서 콩나물무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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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큼 콩나물 남겨서 소금간과 다진마늘과 청양고추 조금 넣고 맛소금으로 맛을 내서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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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울때 먹어도 좋고 다 식힌후 그릇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서 냉국처럼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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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콩나물 냉국으로 변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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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으로는 다진파와 홍고추도 준비해 봤다~

 

 

 

 

 

콩나물에 맛소금,다진마늘,고추가루,참기름,통깨넣고 살살 버무려줌~

 

 

어제 퍼니네 아침밥상~

 

​

여름밥상~ 참~ 배추겉절이는 반찬이 많아서 놓지도 않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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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에 완두콩 넣고 밥 지어줘서 맛있음~

​

콩나물국은 한번먹고 싶으면 바로 냉장고로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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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줄거리는 설탕 넣다가 살짝 들이부어서 급히 덜어냈어도

조금 달은데 그래도 맛있당~

​ 

여름철 반찬은 더위에 입맛을 잃고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

살짝 짭짤해도 살짝 단맛도 때로는 몸에서 필요하다~

그렇다고 매일 달고 짜면 안되고~

 

 

 

 

콩나물무침도 고추가루 넣고 버무려 놨더니 맛있음~

 

콩나물국도 맑고 시원하게 끓여서 바로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먹어도 좋다^^

 

 

 

흰쌀밥에 완두콩 넣으니 모양도 좋고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김을 부르는 흰쌀밥 ㅎ

 

 

엊그제 만들어 놓은 무말랭이 반찬과 짠무무침도

 

여름철 입맛 없을때 한몫 단단히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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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른 채소도 먹어줘야 하니 차린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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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제일 부족하게 먹는것이 생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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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는 한번씩 생선구이도 먹고 싶은데 신랑이 언제부터인가 안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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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구에 따로 반찬 하기도 뭐해서 어쩌다가 하는게 생선조림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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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반찬 해주는 대로 왠만하면 골고루 먹었으면 좋겠다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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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시장에서 사온 콩국물도 3천원짜리 작은병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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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콩국물 사오면  퍼니가 한꺼번에 다 못 먹으면 신랑이 마시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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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예 안마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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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는 언제부터인가 한번에 많이 먹는거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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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물 작은병 산게 2번을 콩국수를 해먹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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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삶아서 콩국물에 소금 조금 타서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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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으로 오이채와 복숭아 있길래 이쁘라고 올리고~통깨 송송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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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 저녁으로 퍼니 혼자 콩국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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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음식하면 같이해서 맛있게 먹고 싶은데 달랑 두식구에 따로따로 넘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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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더운날 일하는 사람도 힘들겠지만 집에서 음식하는 주부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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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놓으면 맛있게 잘먹었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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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이 최고점을 찍을 정도로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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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잘하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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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이 최고점을 찍을 정도로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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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잘하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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