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일상반찬~

백주부님 스탈로 끓인 된장찌개~

앗~ 쌀뜨물은 없고 물에 된장풀고 무우채썰어 끓여주다가

감자도 넣고 끓여주고 나중에는 애호박이랑 양파랑 넣고  다진마늘과 고추가루넣고

 끓여준다음 간만 맞춰주면 됨~

아참!  마무리 대파와 청양고추와 두부!

또 다른 반찬재료!

오이 절여서 부추넣고 부추무침도 해놓고...

가지볶음 할려고 가지도 어슷썰고 파프리카도 있어서 썰어 넣고 청양고추도 썰어놓고....

팬에 파기름내서 볶아주다 가지넣고 볶아주고

파프리카도 넣고 물을 살짝 부어준후 진간장과 설탕,다진마늘,참기름넣고

볶아서 마무리해줌~

가지볶음 완성^^

요즘 가지가 남아도는.... 많이 애용해야지 ㅎ

가지볶음 맛있게 했음^^

어제 낮에는 신랑이랑 먹고 저녁에는 큰아들와서 부추전이랑 가지볶음이랑

다른 반찬들하고 맛있게 밥2그릇 먹고는 과식했다고 운동한다고 갔음 ㅎ

오이부추무침도 맛있음~

갑자기 부추전이 땡겨서 만든 부추전

부침가루에 부추만 넣고 아무것도 안넣고 부치다가 홍고추 있길래 고명으로

조금 올려줬는데 바삭하게 금방 부쳐내니 어찌나 맛있던지 ㅎ

초간장은~~ 진간장,매실액기스,통깨

어제 늦은 점심으로 먹은 퍼니네 한상차림~

내가 했지만 다 맛있었던 반찬들~ ㅎㅎ

암튼 부추전도 땡길때 해먹으니 맛있다는...

문제는 과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