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신랑이 찍은 사진이라면서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

아침풍경인가? 멋진 ㅎ

요즘 반찬을 전처럼은 안해게 되네~

뭐 순대국도 사먹었고 이래저래~

어제는 콩나물로 콩나물국과 콩나물무침 했음~

날이 더운 여름에는 콩나물국 삼삼하게 끓여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다^^

콩나물 한가지면 콩나물국과 콩나물무침까지 할수있으니 일석이조^^

마트에서 산 샐러리가 있어서 맛볼려고 어제 손질해놨음~

샐러리는 잎사귀와 대를 따로 분리해 잘라서

대부분은 껍질을 살살 벗겨냈음~

전에 2인분짜리 쫄면 들은거 있어서 양념도 들은거라 간편해서

어제 샐러리 잎사귀랑 집에 야채들 골고루 넣고 쫄면 양념장넣고 쓱쓱 비벼줬음~

맛나겠당~

 냠냠~ 여름철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쫄면~

근데 야채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먹다보니 질려 ㅎ

아공~ 요즘은 신랑이 밥을 맛있게 안먹어 반찬하기도 싫다~

하긴 어제는 콩나물요리 한걸로 뚝딱 먹긴했는데...

더위가 불볕더위는 없어진거 같아 그나마 아침 저녁으로는 살만한 요즘~

다리컨디션은 별로지만 그래도 오늘도 힘내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