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빵원(0원)론의 의미
빵원론의 의미는 그 대상이 수명을 다해서
다시 유사한 것으로 마련해야 할 때 그때의 가격을 말하는 것임.
따라서 진정한 빵원은 그 시기에 빵원이거나 근접할때를 말하는거임.
단 그 대상이 향후 수명이 수백년이 남았다면 다른 이야기임.
옷, 자동차, 아파트를 예로 든 글이 있던데
옷 수명이 길어야 얼마인가?
이거 다시 유사한 것으로 바꿀때 전액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빵원론 맞는 것이다.
자동차 수명은 대충들 아실 것이고
이거 유사한 것으로 바꿀때 전액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빵원맞다.
예전에는 폐차비를 냈지만 폐차가 자원이 되면서
이제는 오히려 고철값을 받는다.
아파트 수명도 대충들 아실거고
이거 유사한 것을 바꿀때 부분지불해야한다.
수치상으로 빵원아니다. 자동차가 그러한 것처럼.
그러나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불해야하기에 빵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파트가 수명을 다하면
+요인은 땅값밖에 없다.
-요인은 철거비, 폐기비, 재건축비다.
이걸 +,-하고 나면 남는게 초기 투입금액만큼 들어간다는 의미다..
그래서 빵원론이라고 하는거다.
+요인인 땅값이 요지인 경우
-요인인 철거비, 폐기비만 계산하면 좀 남겠지만...
만약 아파트도 그 수명이 몇백년을 간다면 빵원론에 맞지 않다.
쉽게 말해 한세대(30년)이내에 수명이 다하는 것은
빵원론이 맞다.
거기서 10년, 20년 정도가 더 추가되어도
금액자체가 크다면 또한 빵원론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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