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212의 시詩와 명화名畵의 만남
ㅎ..^^
^**^
😝8월의 병사들은 젊은 사자들,쉼~♪♬
팔월. . .
저걸 보셔요,,
8월의 병사들이
'와아아아 와아아 와~' 소릴 지르면서
'왓하하 왓하하 하~' 옷음소릴 지르면서
철모에 퍼담은 강을
온 몸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8월의 병사들은 젊은 사자들,
아무리 땅이 타고 하늘이 타 들어도
젊은 사자들은
시시하게 머릴 숙여
강물의 물을 마시질 않습니다.
8월의 병사들은
아무리 목줄기가 타들어도
꼿꼿이 세우는 머리 위로
'왓하하 왓하하 하~'웃음소릴 지르면서
번쩍 들어올린 강을 쏟아
온 몸으로 들이키고 있습니다.
Everlasting Love( 영원한 사랑)/ Gerald Jo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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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여도...
무지개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무지개를 좋아 하고
그림자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그림자를 달고 산다.
돈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돈을 좋아 하고
희망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희망을 끌어 안고 산다.
주제 : 문화/예술/오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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