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무거워진 이유
짐이 무거워진 이유는 짐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을 의식하는 내 생각에 있었다.
'고상하게' '멋스럽게' '깔끔하게' 보이고 싶다는, 그 생각을 접고 나니,
짐을 다시 꾸리기가 훨씬 쉬워졌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여행을 떠날 때는 언제나 짐 싸는 것이 문제입니다.
짐을 싸는 것도 경험이고 기술입니다.
여행 중에 마치 '패션쇼'라도 할 사람처럼 짐을 꾸리면, 여행 끝날까지 고생하게 됩니다.
인생의 여행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짐이 자꾸 무거워집니다.
"나는 날마다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 Emile Coue -
꼭 필요한 사람. . .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울까요?
흔히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들 하지요?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마나한 사람, 없으면 좋을 사람.
어찌 이 세 종류로 한정지을 수가 있겠습니까만,,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사람에 속해 있을까...
아브라함 링컨의 지혜는 다음에 열거한 여덟가지 규칙에 특히 잘 나타나는데,
아마 링컨 시대보다는 오늘날에 더 잘 적용이 될 것 같다.
첫째, 절약을 부추기지 않고 번영을 가져올 수는 없다.
둘째, 강한 사람을 약하게 만들어 약한 사람을 강하게 만들 수는 없다.
셋째, 임금(賃金)을 주는 사람을 깎아내려서 임금을 받는 사람을 도울 수는 없다.
넷째, 계급 간의 증오심을 조장하면서 형제애를 발전시킬 수는 없다.
다섯째, 부자를 파괴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는 없다.
여섯째, 빌려온 돈으로 튼튼한 안전지대를 건설할 수는 없다.
일곱째, 사람의 자발능력과 독립심을 없애고 성격과 용기를 구축할 수는 없다.
여덟째, 자신을 위해 해야만 하고 할 수 있는 일을 대신 해주면 영원히 그들을 도울 수가 없다.
당신은 모든 사람들을 잠시 동안 속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항상 속일 수는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항상 속일 수는 없다.
- 에이브러햄 링컨 -
희노애락(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