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나 나나. . . . . . . 
요즘 출세 좋아하는데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것이 바로 출세지요.
나, 이거 하나가 있기 위해 태양과 물,
나무와 풀 한 포기까지 이 지구,
아니 우주 전체가 있어야 돼요.
어느 하나가 빠져도 안 돼요.
그러니 그대나 나나 엄청난 존재인 거예요.
- 김익록-
* 그대나 나나 보통의 존재가 아닙니다.
어느 날 홀연히 온 것이 아니고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서 세상에 나왔습니다.
더구나 그대와 나, 이 지구의 한 모퉁이에서 만나
이렇게 일하는 곳에서, 사랑하는 자리에서 얼굴 맞대고 어깨 부딪치고 사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필연입니다.
운명의 선물입니다.
En Aranjuez Con Tu Amor - IL D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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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주는 그림이라 하네요"
사람 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