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며 다양한 일상을 즐기는 소박한 사람의 집
다양한 일상으로 늘 열심히 살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산다
마당과 뜨럭 사이에 단을 놓으시다일상사
마당에서 마루에 오르려면 뜨럭을 지난다.
지역마다 이름을 조금씩 다르게 부르는 것 같은데
뜰, 뜨락, 뜨랑, 뜰팡, 봉당 정도는
이해가 가능하다.
어머님은 돌아 다니신지 오래다.
아버님께서도 얼마전부터
오르내리기 어렵다고 고민하시더니
드디어 저렇게 단을 놓으셨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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