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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산다
무 수확을 마치다일상사
배추도 무도
텃밭에 심었는데
올해에는 잘 된 것같다
잘 자라줘 만족스럽게
수확을 하게 되었다.
다음주 김장을 앞두고 무를 뽑았다.
똑 고르니 참 예쁘다.
물기가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무청을 잘랐다.
무는 무대로 모으고....
무청은 이웃 아주머니들이 일부 챙겨 가시고
나머지를 깨끗이 손질에 뜰에다 옮겨 놓았다.
무를 손수레로 실어다
창고에 쌓아 놓으며
무 수확을 마쳤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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