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은이가 추가한 책 고려왕조실록을 제외하면
사마천, 아웃사이더 되다, 미래학, 인문학을 만나다
부부가 함께 떠나는 전국 자동차 여행, 오페라 홀릭,
청소년을 위한 최소한의 수학 등 5권인데
2주간 읽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지난 주 토요일에 도서관에 들렀다.
반쯤 읽은 전국 자동차 여행은 대출기간을 연장했고
세전서화첩, 세상을 바꾼 사람들, 우리 겨레 수학 이야기, 단재 기행을
마감 시간 직전에 새로 빌려 와 또 다시 읽기 시작했다.
주말에 시작해 벌써 2권을 마쳤다.
2주에 한번씩 도서관에 가게 되는데
아버님께서 근무를 쉬시는 토요일이 그날이다 보니
집에 계신 날이 언제인지에 대하여는
예전처럼 매번 날짜를 따지고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