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며 다양한 일상을 즐기는 소박한 사람의 집
다양한 일상으로 늘 열심히 살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산다
원이와 미나리를 뜯다 아이들
원이와 들에 나갔다.
늘 둘러보던 길이지만
봄에 나가니 봄나들이다.
미나리가 자라는 물곬..
아래쪽은 아직 좀 덜 자랐다.
윗논 옆에는 제법 자란 곳이 있다.
내가 뜯고 원이에게는
다듬으라고 했으나
고마리 등이 섞여
역할을 바꾸었다.
원이가 뜯고 내가 다듬었다.
잠깐 동안 뜯은 미나리다.
깨끗하게 다듬었는데
꽤 많이 모았다.
주제 : 개인 > 가족/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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