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끝나고, 오프라인 에서 '은행거래'를 해 봅니다.

신한은행 매도 (인출) 후 ,

국민은행 매수(입금) ....   다시 하나은행 매도(인출)

그리고 신규종목 매수 (계좌 개설)

은행원들 정신 없어 합니다..  ....  ^^

신규 은행 가니, PB실로 안내,  대여금고 하나 무료로 줍니다...

(애 닌텐도 넣으라는 건가...???..)

그리고는

나중에 꼭 뭐하시는 분이냐고 묻습니다.....

주식 거래 한다고 하면, 은행사람들 꼭 하는말...

"좋은 거 있음, 알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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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거... ?  뭘 알려줘야 되나요..??  ) 

돈 벌면  좋은 거 하나 있습니다.

밥 먹으러 가도,  

나갈때면  종원원 부터 주방장  . 지배인까지 줄줄이  배웅 합니다.

은행 가도,

은행문 나서면  PB부터 지점장까지  주~~욱 따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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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방 식구분들도

이 맛에 이거 하시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가 될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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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은 일지 올린 이후로 가장 많은 손해를 봐 버렸습니다...

....  

아침에 삼성증권으로 깨진거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약간 느낌이 이상합니다.

뭐랄까...  포커 치다가  돈 꼴고 있는데

딴 사람들 다 집에 가고  나만 남아있는 느낌........

암튼 오늘 또 하나 반성합니다.

짝짓기 매매시.

시세를 처음 줄때는 이등주. 삼등주 . 꼴등주 까지 주~욱 따라가지만

두번 .세번 시세를 줄때는

꼴등주는 뒤쳐진다는 변치않는 시장의 원리를 망각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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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림은 '호텔신라' 입니다.

거래원을 보시면 대우증권이 매수상위에 올라와있는데

한달전, 호텔신라 시세를 줄때도

대우증권이 매수 강하게 들어온 걸 기억하고 있었기에 자신있게 매매 해 봤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