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썼던 글중에서

글제가 아니고 댓글난에 있기에

다시 글제로 올려  새벽잠에서

화들짝 놀라  또  미친 선물 잡설질이다

어젠 참 교묘하게도 이틀간 팁이

11.3 을 기록한 날이었다

어케 천원단위까지  똑같지  거 히한하네 ㅎㅎ

챠트도 과거와 똑같냐 ?

그렇지 않다고들 하지만

큰 틀에서 접근하면  357  15 기준에  30 까지

끼워 쌍봉쌍바닥의 논리적 합으로  따지면

똑같다라고는 말못해도 비슷하며

진폭은  .5 포 내지  1 포 단위로 움직이는 것은

틀림없다

다라안에 미꾸라지가 요동쳐봐야 다라 안이다

튀어올라 밖으로 나가봐야  맨바닥  

얼마후  사망이다  

우리는 살면서 논리적으로 행동한다

대부분 ~  그러나 중요결정 사항이 닥쳤을때

정말 논리적 행동이 가능한가

펑범속에선 논리적이지만

바쁘고 혼란스럽고 위기가 찾아 왔을땐

평소 잘하던 그 논리적 따지기가

잘 안된다는거다

선물에서  대표적인게  바로

호가창이다

사실은  이 호가창속에 다  들어있는것을

알 수가 없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이 호가창을 대충 다듬어 놓은 것이

캔들이고  또 이 캔들을 다듬어 놓은 것이

중심선이요  또  이  중심선을 잘 다들어 놓은 것이

5 이평과  20  이평이다

여기서  5와20   이평  두  선의  쌍봉 쌍바닥을  

추세선으로  이어  연결한  것 그것이  매도와 매수를

진입하는 근거로  삼게되는  원천인것이다

왜 내말이  틀리냐 ?

이거 다 아는거라구 ?

음~  그러면  벌어야지 매일 매일

모 어쩌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할수

있는거지 그래 어쩌다가라고  했다

아주 가끔만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그것두  아주 작게 ~

알겠어 ~

바보같다 점점  내가 ㅋ

게그맨  송명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