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의 한반도기 논란

지금 현재 평창올림픽이 1개월이 체 안되는 시점에서

문재인정부쪽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인 적선 평창올림픽입장식에서
남북한공동통합입장과 한반도기를 기수로 하여 입장식을 치르겠다는 의도를 이야기하면서
지난 노태우정부때부터 있었던 과거 관행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 문제를 두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쪽에서 강한 거부감을 표출함으로써
이 문제가 어쩌면 국론분열과 결코 생산적이지 못한 정치논쟁으로 그 불길이 번질
우려와 조짐을 보이는 것이 분명한 현실이다

따라서
이 문제를 결코 정치 쟁점화하지않는 선에서 특히 대한민국내의 부질없는 논란과
당파적인 논쟁은 결코 합리적인 정치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방향으로
그 결론을 유도해본다면은 다음과 같은 합리적인 대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남북한 공동 입장은 매우 좋은 방향이며 이것은 올림픽정신에 부합한다

둘째: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문제는  국내의 정치적 논란을 감안하여 상징적으로
한반도기를 들 때 남북한 각각의 팀들은 태극기와 인공기를 들고 입장함으로써
한반도기 산하 태극기와 인공기 도합 3가지기를 들게 하여 한반도의 현실을
분명히 상징하는 입장식 퍼레이드가 바람직할 것이다

다른 과거의 입장식에서
여러 차례의 한반도기를 통한 입장식은 충분한 조율과 국민정서적인 합의가
있었던 상황임을 감안한다면은 그리고 또한 현재의 평창올림픽에서 남북의 대화 무드가
급격히 급조된 상황을 감안하여 요번 평창올림픽은
한 개의 한반도기와 두 개의 각각의 기인 태극기와 인공기가 삼각대형을 이루는
입장식 퍼레이드가 타당할 것으로 본다

국민 여러분 그렇지요?

그리고
아스하키경기의 경우에 올림픽은 어디까지나 올림픽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개인의
열망을 배제한 남북한 정치상황이 올림픽 순수스포츠정신을 집어삼키는 방향이 아닌 이것이
아마도 국민들이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시각이 분명할 것이라고 봄.

다시말하자면

평창올림픽의 아이스하키종목을 평창올림픽에
남북한 정치적상황과 현정부의 정치적이벤트의 희생양을 만든다는 이미지를 연출해서는
안될 것을 보는 것이 아마도 국민적 시각 임이 분명할 것임,

문재인정부는 이 아스하키팀문재가 정치적 역풍으로 들어 닥칠 수 있음을 직감할 줄 아는 정부가 되를!

국민 여러분 그렇지요 맞지요?
남북문제하면은 낭만주의적인 감상에 빠져서 혼줄을 놓는 정치인은 퇴출되어야!

임재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