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통령 트럼프의 방한과 북한 반응

임 재운입니다!

미국대통령 트럼프 씨가 지금 동태평양을 주유천하 하면서 펼치고 있는
동아시아국가에 대한 외교 행보의 요지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아직까지는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음을 각인시키려는 의지의
위함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중국이 중국 공산당이 제19차 당 대회를 통해서 시진핑사상으로 요약되는
미국에 대한 도전과 그리고 지금 북한이 전개하고 있는 미국을 향한 핵과 ICBM위협이라는

동아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두 가지의 요동치는 파고는

미국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껄끄럽고 우려스럽게 다가오는 동태평양발 해일이
분명하다고 인식하는 가운데

지금 현재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은 

로널드 레이건, 시어도어 루스벨트, 칼빈슨, 제럴드 포드 등 모두 7척의 항모를
태평양과 대서양에 동시에 전개시키고 있는 상황!
즉
미국의 군사적 역량을 충분하게 전개하여 그 무력의 힘을 세계와 동아시아에 과시하는 것을
배그라운드로 삼는 것과 함께 동아시아 주요 국가를 순방하는 트럼프미대통령의 행보는

마치 진나라의 시황제가 주유천하 함으로서 그의 위세를 천하에 알리려는 모습!
또는
마치 강희제가 청 제국을 완전하게 안정시킨 연후에 강남으로의 주유천하를 통해서
청 제국의 완전한 치국과 제국의 강성함을 보여주므로서 明의 잔존 세력에게 타격을
가하고자 하는 그 모습에 비유할 수도 있는 듯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직접 말한 바와 같이 요번 동태평양의 외교 순방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바로 북한에 대한 핵 억제력에 대한 확신과 과시 및 북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고 한 것처럼

요번 트럼프대통령의 동아시아외교 행보는 분명히 그 초점이 한반도에서 발생하고 있는
미국을 향하고 있는 심각하고도 위험한 북한이 전개하고 있는 핵개발 도전 상황일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트럼프대통령의 상기한 외교 행보와 함께 전개되고 있는 북한의 현재의 행보를 논해보면
그것은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 상기 미국의 항공모함11척 가운데 도합7척을 동원하여 전개하고 있는
미국의 무력시위에 대해서 지금까지 보여준 북한의 반응은  고요함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선 군사전략적인 관점에서 미국의 대북한 전략을 우선 파악해보자면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핵탄두미사일ICBM을 동원한 미국 포격 론으로
북한이 미국을 지금 현재까지 위협을 하고 있지만은

그러나
현재 미국이 전개하고 있는 7척의 항공모함을 대북한작전에 동원하여
북한의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이 전개하고 있는
전략자산의 역량을 북한의 전략군사령부가 정말로 돌파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의 논점에서의
미국의 관점은 미국의 승산으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현재 북한의 약점은 군사작전을 전개할 수 있는 그 지형적 넓이가 거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북한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에서는 발사되게 되는 탄두미사일의 발사 초기시점인 북한 상공에서
포착과 탄두미사일의 격추를 위한  제1방어망을 형성을 위해서

미국이 7척의 핵 항모전단을 전력을 동원한다면 북한의 상공을 완벽에 가깝도록 봉쇄가
가능하다고 미국의 펜타곤은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사 여기서 제1차 방어망이 뚫린다 할지라도 2차 3차 방어선을 태평 상에서 전개할
있다는 것이 태평양사령부의 결론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것은 아마 미국의 선제타격의 시작과 함께 1~2주 동안 북한의 제공권을 완전히 봉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미국은 판단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북한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이러한 작전 개념을 돌파하기 위해서
미국의 선제공격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공격하는 것이 바로 서울 등 수도권을
타격하는 것이 될 것이고

미국은 이것을 막기 위해서 휴전선일대의 장사정포 쪽으로 그 화력을 집중할 때
미국이 예시 당초 계획했던 미국 방위를 위한 북한전역상공의 봉쇄를 위한 제공권 장악이라는
족쇄가 열리게 된다면 그 틈을 타서 괌 기지와 항공모함을 목표로 하는 핵탄두미사일은
북한으로부터 발사될 것은 분명하여 집니다.

따라서
북한으로서의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미국의 공격 기미를 먼저 포착하고
그 순간의 가장 극히 빠른 시점에서 동아시아 존재하는 군사기지에 대한 타격으로
미국이 북한의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요지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선제타격으로 다행스럽게도 북한이 그 선제의 타격의 기회를 잃어버린다면
북한은 분명히 서울을 향하는 대규모의 서울 초토화 공격을 시작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야만이 전세의 판도를 흔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여기서 논의되는 것의 모든 요지는
바로 북한의 영토가 좁다는 것이고 이 국토가 좁다는 것은 미국이 주도하는
대규모 제공권 장악 작전이 성공할 수 도 있다는 중요한 지형적 요건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열악한 조건의 극복을 위해서
지금 북한이 추구하고 있는 것은 바로 탄두미사일이 어느 지점 어느 시각에서 발사될지를
미국이 알 수 없게끔 철저하게 은폐하고 기만하는 전술일 것이 분명한 것인 봐,

북한으로서는 반드시 이 전술을 전개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하고 있을 때
마침내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하는 핵 무력을 완성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정하여 보건데 아직까지는 북한이 이 정도까지의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 같은 분명합니다.

즉
이것은 북한의 보다 넓혀진 지형인 바다 속에서 발사하는 SLBM체계를 완성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금의 북한이 취하고 있는 고요함이 그 반증이며
그것을 설명하자면 바로 이것이다

모택동의 16자 전법

적진아 퇴(敵進我退)

적주아교(敵駐我攪)
적피아타(敵疲我打)

적퇴아추(敵退我追)

적이 전진하면 우리는 후퇴한다.

적이 야영을하면 우리는 적을 교란한다.

적이 피로를 느끼면 우리는 공격한다.

적이 후퇴하면 우리는 추격한다.

즉
지금 현재 상황은 미국이 북한을 강하게 몰아붙이고 있는 시점이며
그러나
이러한 미국의 행보에 대해서 북한은 충분한 핵전력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북한이 선택하는 전술과 이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부분에서

그것은 바로

적진아퇴(敵進我退)

바로 이것입니다.

강하게 밀어 붙이면 물러나면서 힘을 기르고

적피아타(敵疲我打)

적이 피로를 느끼면

등 등..

1930년대 장개석 군이 강행한 중국공산당의 대토벌작전에서

중국공산당은 모택동이 안내한 대장정속에서 중국의 서북산악지역을 횡단하여
연안까지의 대행군을 완성하므로 서 마침내 그들은 힘을 기르는 기회를 얻었고
그리고 마침내 그들은 그들의 목적인 혁명 대업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나의 발언 요지는 이렇습니다.
지금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동아시아를 두루 방문하고 있는 주유천하 시점에서

트럼프대통령을 호위하면서 따르는 7척의 핵 항공모함 전단이 상징하고 있는
거대한 미국의 힘을 세계에 알리는 것과 그 실질적인 효과 면에서는 심각한
갭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오늘 나의 생각의 요지입니다.

사필귀정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반드시 현시점에서 허황된 힘의 과시가 아니라
겸허한 관점에서 무엇이 진리인가?
어떠한 길이 정말로 올바른 것인가?

하는 진지한 숙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 나는 강조하고자 합니다.

江湖에서 達士임재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