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폭 및 북한의 탄두미사일 발사와 800만 달러지원 문제!

임재운입니다!

오늘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하다"를 시청하다가
출연자 정미경라는 양반의 이야기를 듣고  이 글을 써봅니다.

이 분이 아마 검사출신으로서 변호사 및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늘 이분의 발언의 요지인 적
문재인정부의 800만 달러 대북지원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현재 북한의 수폭및
탄두미사일발사 등으로 국제사희가 대북제재에 총력을 기울이는 현시점에서
대북지원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질 않는다는 것이었으며

특히 현재북한의 핵무장으로 남한을 공격하려는 이 시점에서 자신의 자녀가
"전쟁이 일어나면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고 자신에게 묻고 있다는 말과 함께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서 대북800만 달러지원을 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하는 것이 이야기의 요지였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저 정미경이란 분은 말이죠 사드배치문제에서도 극도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그리고 사드배치를 연기하고자 하는 세력들을 향해서 강하게
비판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안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너무 집착을 하면서 지나친 편견 속에 함몰되어있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러한 심리를 한번 분석해보았습니다

첫째:

북한이 수폭과 ICBM과 같은 전략핵무장을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그것이 곳 남한을
타격할 것이라는 공포감을 가지고 있다.

둘째:
북한이 수폭과 ICBM과 같은 전략핵무장을 하는 것은 결코 두렵지않으며 대단히 괘씸하며
이것을 회초리를 통해서 때려서 버릇을 가르치고 십다.

셋째:
북한이 수폭과 ICBM과 같은 전략핵무장을 하는 것은 결코 두렵지않으며 대단히 괘씸하며
이것을 회초리를 통해서 때려서 버릇을 가르치고 싶으며 그 목적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북한의 핵무장 그것은 곳 남한을 타격할 것이라는 공포감을 자신은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그 공포감을 국민에게 주입시킨다

여기서 나의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 분들은
정미경씨의 생각과 심리상태는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만약에 정미경씨의 마음이 첫째와 같다면
대화와 타협을 하는 쪽으로 그는 발언의 방향을 선택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양반은 대화와 타협이 아니라 제재와 압력 쪽으로 그의 발언에 비중이 실려있다는 것이며
그 증거로서 800만 달러 인도적 지원을 강하게 비판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정미경씨는 사실상 북한핵무장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북한의 핵무장이 초래할
북한이 감내해야 할 비극적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역설적으로 인도적 지원800만 달러를 주장하는 쪽이 북한의 핵무장을
오히려 더 두려워한다는 역설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상기한 것은 사드배치문제에서도 동일한 논조가 성립됩니다.

사드배치는 사실상 중국을 자극하게 되며 중국과 한국이 안보관련 문제로 상호 군사적 대치상태를
야기시킬 수 있으며 북한의 핵미사일을 방어하려다가 중국의 수백기의 핵전력의 탄착점을
만드는 과오 때문에 사드배치는 철회되어야 한다는 주장 속에 실제적으로 중국국방부는
한반도에 사드배치를 하면 대한민국이 굉장히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리게 될 수 있음을
경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정미경씨는 강력하게 사드배치를 주장하는 사람이었고 여기서도 바로 제기되는 의문은 
정미경씨의 심리상태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상기한 내용과 같이 둘째:
즉 사실상 핵무장 즉 중국의 전력 수백기던 북한의 핵무장 100기던 두렵지 않으며
한반도를 겨냥한다는  중국의 핵전력자체가 괘심하기 때문에 응징 보복하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이 그들에게 회초리를 들만큼의 그러한 역량이 있는가 하는 부분에서는
그만한 실제적 역량은 없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안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이정미씨는 미국과 일본의 강철같은 동맹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리고
셋째 번의 심리상태와 같이 국민에게 경각심을 동원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은
강철같은 한미일동 맹과 국민에게 공포심 및 적개심유발입니다!

그런데 내가 독자 분들에게 한가지 묻겠습니다

한미일 동맹만 믿고  중국을 마음대로 자극해도 중국의 핵전력은 종이호랑이며
그것을 가지고 희롱해도 되는 존재이니까?!

그리고 또 한가지
북한이라는 이 존재는 회초리로 매질을 해도 되는 그런 허약한 존재인지!

정미경이라는 이 분을 오늘 실례로 삼아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은
사실상 이정미씨의 생각은 대한민국보수들의 생각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정미경씨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수들의 생각이 과연 얼마까지
지속될 것인지 그것을 한번 지켜보는 것도 우리사회가 한걸음 더 발전시키는 중대한 촉진제가
될 것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현실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서 혼란과 미몽 속에 있는 그들의 생각을 깨우쳐
진실에 되돌아오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핵전력이 두렵지 않다면 이것을 교사로 삼아서 북한의 핵무장을 두렵지 않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중국과 대한민국과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으며
북한의 핵무장이 만약 무섭다면 중국의 핵전력 또한 동일하게  두려운 것이 분명합니다!

강호에서 임재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