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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인터넷낙서판

부엌에 있는 케첩이 떨어졌을때 바코드를 찍으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곧바로 주문이 된다. 화분 속 센서가 수분량을 측정, 언제 물을 줘야할 지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이는 만물인터넷 시대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기업들에게 이런 현상은 새로운 사업 기회다. 똑똑한 사물들이 인터넷으로연결돼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일이 하나씩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비즈와 서울산업진흥원 주최로 9일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만물인터넷포럼’ 2세션에서는 만물인터넷 시대가 열 사업기회와 위험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만물인터넷(IoE) 기술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서비스·제품을 융합하고 새로운 사업이 창출될 것”이라며 “IoE는 저부가가치 제품을 고부가가치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이 교수는 IoE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신제품 개발을 이끌며, 고객이 아닌 사람을 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 교수는 “아마존이 최근 선보인 아마존대시의 경우 케첩이 떨어져 바코드를 찍으면 온라인쇼핑몰의 장바구니에 정보가 들어간다”며 “바코드, 음성인식, 서버가 연결되면 동네마트를 위협할 수 있다”고 했다.

나이키는 운동화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인 퓨얼밴드를 만드는 것도 IoE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한 사례라고 했다.

전기·수도·가스 등의 원격검침시스템을 제공하는 누리텔레콤(040160)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영역이 모두 IoE와 관련이 있다. 조수장 누리텔레콤 이사는 “과거 단순히 데이터를 검침하고 분석했다면, 이제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005490)는 철강회사로는 드물게 스마트폰으로 장비·설비를 점검하는 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이다. IoE를 통해 전통적인 제조기업이 스마트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홍윤표 포스코 팀장은 “스마트 팩토리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무선센서를 많이 설치해야 한다”며 “무선센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문제가 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조승원 SK텔레콤(017670)상무는 “IoE가 주목받고 있지만, 냉정하게 봤을때 B2C(소비자용 서비스)로 가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우리를 둘러싼 만물(萬物)이 서로 통신을 통해 교감하는 만물인터넷(IoE·Internet of Everything) 시대가 열리고 있다. 똑똑해진 만물은 더이상 사람이 사용하는 도구나 수단에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센서와 칩을 통해 서로 연결돼, 사람의 개입 없이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다. 이는 사람과 도시, 집, 자동차, 건물 등을 하나로 묶는 ‘초연결’ 사회를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전문매체 조선비즈와 서울산업진흥원이 9일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 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만물인터넷(IoE) 포럼’이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이전영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등 정부·기관 인사와 대기업,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 만물인터넷 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윤 차관은 축사를 통해 “물건은 생명이 없지만 인터넷과 클라우드의 지능이 연결되는 순간 영혼을 가진 서비스·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이는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만물인터넷 산업이 잘 전진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아닐 메논 시스코 스마트 커넥티드 커뮤니티 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출발한다. 메논 사장은 ‘현대도시, 만물인터넷(IoE)의 옷을 입는다’라는 주제로, 최첨단 IoE 기술이 적용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송도 사례를 소개한다.

바르셀로나 시정부는 지난해부터 이곳에 IoE를 적용한 ‘스마트 주차’를 운영하고 있다. 아스팔트 바닥에 심어놓은 센서가 주차 공간에 차가 있는지 없는지를 감지해낸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주차공간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대 네트워크장비업체인 시스코(Cisco)는 바르셀로나 도로 곳곳에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도록 통신망을 구축했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이 센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 위치 정보(LBS),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포럼 첫번째 세션에서는 IoE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트렌드를 짚어본다. 좌장에는 이재용 연세대 교수(전 통신학회장)가 참여하고 패널에는 이강윤 한국IBM 연구소장, 최윤석 한국오라클 전무, 홍강유 ARM코리아 이사, 전경훈 삼성전자(005930)전무가 참여한다.

두번째 세션은 이경전 경희대 교수의 발제로 시작된다. 이 교수는 IoE 수요 기업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IoE가 열 새로운 사업기회와 위험,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황병선 KAIST 교수(PAG&파트너스 대표)를 좌장으로 조승원 SK텔레콤 상무, 송북구 현대자동차(005380)이사,홍윤표 포스코(005490)팀장, 조수장 누리텔레콤(040160)이사, 권구포 CJ대한통운 부장의 토론이 펼쳐진다.

글로벌 기업들은 떠오르고 있는 만물인터넷 시장을 잡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IT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30년까지 1조9000억달러(약 2000조원)라는 거대 시장이 만물인터넷을 통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인수합병(M&A)과 사업제휴등에 활발히 나서면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번째 세션에는 성공적인 IoE 생태계를 만드는 5가지 선결 과제를 주제로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정부, 기관 등의 역할에 대해 논의된다. 김정삼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신산업팀장이 발제자로, 이윤덕 성균관대 교수가 패널로 나선다. 패널에는 김용진 모다정보통신 부사장, 김혜연 엔씽 대표, 원광호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김영욱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부장이 참여한다.

 

[뉴스핌=정경환 기자] 아이엠이 사물인터넷(IoT)기반의 헬스케어사업 부각에 상승세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엠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30원, 3.32% 오른 4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 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엠은 자회사 아이엠헬스케어를 통해 헬스케어 관련 IoT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이엠헬스케어는 최근 스마트폰과연동할 수 있는 체성분 분석기를 공개했으며, 향후 학교·보건소 등에 IoT 체성분 분석기를 설치해 국민건강 증진 사업에도 활용할 계 획이다.

 <<얼마전 동아일보에서 어려운 고관절 수술 많이하는 병원 순위가 나왔습니다.

1위가 화순 전남대병원, 2위 서울삼성병원, 3위 서울 웰튼병원, 4위 분당서울대병원, 5위 서울아산병원...이네요. 진료받으셨던 아산병원도 임상경험 많은 곳이네요.

숙모가 고관절 수술하신 곳이 웰튼병원인데, 거기도 수술 받으신 분 많으시고, 잘하신데요.

인대를 자르지 않고 수술해서 바로 걸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더군요.

주변분의 소문도 듣고, 대학병원에서 기다리는 것이 싫어서 웰튼병원에서 하셨는데, 잘한 선택 같다고 하시더군요.>>

 




주제 : 재태크/경제 > 경제일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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