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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무서움매일긍정...

민빈즉간사생(民貧即姦邪生)

 백성 민, 가난할 빈, 곧 즉, 간사할 간, 간사할 사, 날 생

백성이 가난하면 간사함이 생긴다._문장궤범


  가난은 신의 재앙이다. 인간은 늘 근면 성실하여 가난을 물리쳐야 한다.

국민이 가난하면 극심한 갈등이 생긴다. 한 집안이 가난하면 화합이 안 돼

집안이이 어지러워진다. 한 개인이 가난하면 극심한 탐욕이 생긴다. 결국

가난하면 국가, 가정, 개인의 근간이 흔들린다. 가난은 대체로 자신의 탓으

로 생기는데 자신이 부지런하면 극심한 가난은 피할 수 있다. 그러나 불운

을 겪은 경우도 있다. 장애인으로 태어나거나 조실부모早失父母 하거나 살림

만 하다가 과부가 되는 경우가 그렇다. 불황 때문에 해고가 된 뒤 일용노동

자가 된 경우도 있다. 불가항력적인 경우도 있으므로 정부에서도 노력을 해

야 한다. 개인의 노력은 필수다.


'가난은 삶과 조직에 대한 심각한 위협입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어떤 일이든 가리지 말고 해야 합니다. 또 모든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출처 : 365 내인생을 바꾸는 나침반 한줄고전(이상민 지음)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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