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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살기매일긍정...

상선약수(上善若水)

         윗 상, 착할 선, 같을 약, 물 수

으뜸이 되는 선은 물과 같다._노자


  바른 사람은 물과 같다. 물은 세 가지 성질이 있다. 첫째, 만물을

먹여 살린다. 둘째, 유약하므로 자연에 따르고 다투지 않는다. 셋째,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간다. 바른 사람은 물이 만물을 먹여

살리듯 널리 베풀지만 대가는 바라지 않는다. 또 물처럼 유약하여 상

황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켜 사람들과 다투지 않는다. 또 물처럼 낮은

곳으로 가기 때문에 겸손하다. 또 물처럼 맑아서 마음이 고요히 비어

있다. 또 물을 비추면 안이 그대로 보이듯 말과 행동이 진실되고 거짓

이 없다. 노자는 사람이 물처럼 살면 모두를 이롭게 하고, 다투지 않으

며, 겸손하므로 바른 삶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고 다투지 않으며 겸손하면 최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출처 : 365 내 인생을 바꾸는 나침반 한 줄 고전[이상민 지음]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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