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보는 재무설계사

[잘 키운 변액하나 열펀드 안 부럽다] 변액보험 4년연속 10%대 수익률 누적수익률 65%



  • today
  • 227
  • total
  • 1346009
  • 답글
  • 119
  • 스크랩
  • 24

블로그 구독하기



공무원신분일시 재산 상속 분할에 대하여증여상속...

먼저 두서가 긴 점 죄송합니다.

아직 30대를 바라 보고 있는 공무원 준비생입니다.

제가 준비하고있는 공무원의 근무방식은 근무교대형 공무원입니다.

대학졸업후, 지방대인데다가 어디 취업할과도 아니라서 결국 수많은 직업진로고민 끝에

나에게 적성이 맞겠다라는 직업이 바로 지금 제가 준비하고있는 소방쪽 입니다.

물론 집안에서 반강압적면이 있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저도 요새 공부에 흥미가 붙어서 열댓시간씩 공부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내내 타의적으로 하던 공부를 자의적으로 공부 하다보니 뿌뜻하기도 하고

목표가 생기기도 하고 동기부여도 됐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고계십니다. 평범한 중소기업이고, 수입도 여지껏 그냥저냥 먹고 살정도의 수입으로 학창시절 남부럽지않게 부족한거 없이 먹고 살아왔습니다.


정확한 가정사는 모르지만 사업이 잘 안될 때는 엄청 힘들었던때도 있어서 그때문인지 어머니 자식들이 가업물려받는거에 대하여 상상이상으로 싫어하십니다. 서로 성격차로 인해 아버지랑도 사이 많이 안좋구요. 하지만 저에겐 형이 하나 있습니다. 취업준비 하다가 나이가 차서 결국 현재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 대표이사로 등록되어 회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 들어갔을때부터 자식중 누구 한명은 사업을 물려받아야 되기 때문에 졸업후 제가 하는걸로 알고 있었고 학과도 관련된 사업에 어느정도 학과였습니다. 결국 그 회사는 형이 점점 나이가 차고 취업에 실패하자, 30대가 되자마자 결혼도 해야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버지 가업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전 속이 타들어갔지만 그래도 내색하진 않았고, 그렇다고 형보다 조금 더 어리기에 제가 할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머니도 바라지도 않구요. 그리 큰 회사도 아니고 아들 두명이 가서 일 하는건 절대 절대 못 본다구요. 가족의 평화를 지키고자 그래서 제가 찾게 된 것이 바로 공무원입니다.

두서는 이쯤 마치고, 이제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 놓으려고 합니다.


아버지가 또 크게 하나 사업을 준비중이십니다. 스케일이 규모가 꽤 큰편이며, 이 사업장에대한 법인회사를 또 하나 차리셨고 기존회사 사업장까지 법인 두 개 회사를 가지고 계십니다. 사업장은 저희 가족이름으로 된 땅 명의인 건물이고, 임대료도 안나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업종류는 요식업종류이며, 현재 전 형식적으로만 그 법인회사 이사로 등록되었습니다. 당연히 초라한 취업준비생이다보면 사업장을 보다보면 당연히 욕심 생길 수밖에 없을 정도로 규모가 괜찮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문제는 바로 어머니입니다. 이 사업장도 자식 둘중 한명은 추후에 운영을 해야 되는데 전 또 여기서 밀려버리고


어머니는 너만큼은 다른 직장에 들어가서 안전하고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으라고 완강하게 거절하십니다.

어머니 의견에 내 미래가 좌지우지되고 그런 것 처럼 보이겠지만 가족분위기가 매우 좋지않아 제가 여기서 물의를 일으킨다면 풍비박산 나게 생겨서 제 뜻대로 못하는 마음이 답답합니다. 또한 공무원을 강제적, 하기 싫은 마음 없이 준비 하는 것 도 아니기 때문에 결국 이 상황 속에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될지 안될지 고민하는건 부질없는 거지만 제가 추후 공무원 임용이 발탁된다면, 공무원 특성상 겸직이 안되기 때문에 법인회사 이사도 자동적으로 나오게 되고, 사업장에도 완전 발을 뗄 수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즉 가업을 물려 받는건 포기 해야된다는 소리죠. 이 걱정에 아버지께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형이 지금 운영하는 회사는 가졌으니, 지금 요식업 사업장은 저도 신경써달라구요.

그랬더니 일단 공무원준비나 열심히 하랍니다. 자기가 알아서 다해주겠다고. 그래서 전 믿고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해보니까 공무원은 겸직 영리 행위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나도 혜택을 받을까 의문이 드는겁니다.


그래봤자 이것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법인회사에 들어있는 내 주주로만 금액 배당 받고 끝나는게 전부 일텐데 말이죠.

결국 배당관련도 대표이사가 모든걸 하지 않습니까. 모든 권한 주인도, 먼 미래 자식에게 상속도 대표이사구요. 최악의 극단적인 상황까지 생각하면 형이 어떻게 되면 다 형수한테 권한이 넘어가는걸로 말이죠. 근데 제가 공무원이 되버리면 결국 형이 이 두 회사 대표이사로 활동 하는 시나리오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사업도 사업나름대로 리스크가 크고 아무나 하는건 아니지만, 과연 내가 정년퇴직동안 몸 상하는 근무교대를 하면서 빠득빠득 월급쟁이 인생으로 살아 갈 자신이 있을까하는 의문입니다. 그럴거면 무슨고민하냐 그냥 공무원때려치고 부모님한테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사업장에 들어가지 하실수도 있겠지만 가정사가 평화롭지못합니다. 


이상황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더 신경쓰게 되는 사람이 한명있습니다.

내년에 결혼할 형수는 현재 몇년간 취업도 안하고 놀고있구요

그분 집안사정 뻔히 아는데 믿는구석이 있는건가 싶기도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실제 그런말 할정도입니다. 왜 취업준비를 안하는지 형한테물어볼정도로.. 형은 태평하게 하겠지~하라고 해야지~ 하고 맙니다. 나참 어이가없어서...

그리고 저도 공부하다가 그런형수가 와서 빈둥빈둥 그러고 있는거보면 참 할말이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괜히 제가 더 열받구요. 그러다가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을적에 갑자기 혼자 열 받고 화납니다. 난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됐는데 되려 형보다, 형수보다 힘들게 살아가는건 아닌가 의문이 드는 이유로 제 앞길을 스트레스로 막고있습니다. 공무원이 되는순간 실질적인 파워를 가진 명의나, 대표이사 타이틀로 인해 다 뺏길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부모님 명의문제때매 형 명의로 저희집이랑 싸그리 돌려놓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걸 본 제입장으로썬 과연 나는 뭘 상속받을수 있을까하구요


아직 철없는 어린애 같은 생각이고 물질적 욕망에 가득한 사람처럼 보이긴하겠지만, 나중 부모님이 힘이없어지고 형수 자식낳고그러면 기울거 뻔히 보이기때문에 , 그리고 재산분할에 대한 싸움을 하기싫고 주변 지인들친척들 이런 진흙탕싸움을 많이 듣고 봐왔기 때문에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마냥 뭐 알아서 해주시겠지하고 나중에 당하는것보다 어느정도 현실적인 방법을 알아야 문제 생겼을 때 부모님께 어필할 기회가 있지 않겠습니까 


공무원이 과연 저뿐만 아니라 제 미래 자식에게도 물려 줄 수 있는 확실한 걸 하나 얻 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제일 현실적이긴하지만 아직 취업준비생인 제 입장에서 말해봤자 무슨 벌써부터 그런걸 생각하냐면서 분명 돌아오는 대답은 뻔히 말안해도 알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에 여기서라도 끄적여봅니다


아직 공무원이 되진 않아서 김칫국 마시는 거 일수도 있겠지만, 지금 저는 인생의 중대한 기로에 서있기 때문에 전 자신을 믿고있고 , 공무원이 될 자신이 있어서 당당하게 말씀드립니다. 공시준비기간동안 이문제로 인해 혼자 스트레스받고 좌절하고 공시생활에 있어서 방해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이 고민과 문제점 대책 방안등을 간절히 부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형제간에는 상속비율이 동등합니다

하지만 회사를 맡아 운영했다면 기여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회사운영자금이나 긴급자금 등 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죠

미리 증여를 받지 않는한 대책도 없습니다



주제 : 재태크/경제 > 경제일반/금융

▲top

‘증여상속’ 카테고리의 다른글